(경인뷰) 화성시가 시민과 지역예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창구가 될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을 개관했다. 송동 라크몽 3층에 737㎡ 규모로 기획 및 대관전시를 운영하는 전시실 2개, 교육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제품 전시공간, 커뮤니티존, 공유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열린 문화예술 공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회적경제홍보관 ‘모두가치’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민철 화성시 여가문화교육국장, 박세원·신미숙 경기도의원, 이해남·김영수·김상수·명미정 화성시의원,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창미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시설라운딩, 개관전시 관람이 진행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김미경, 김원기, 김현중, 나혜옥 작가 등을 초청 ‘다시, 처음보다’전시회를 운영한
(경인뷰) 화성시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원천 차단을 위해 AI를 접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보행신호에 맞춰 안전바가 상하로 작동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안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달 19일까지 화성시 관내 36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안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후 지난 달 6일 부터 13일까지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7곳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례를 분석한 결과, 설치 전 141건에서 설치 후 4건으로 약 9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보행안전시스템이 무단횡단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연차별로 확대 설치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통행 시 초등생들의 예측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AI가 접목된 보행안전시스템은 서울 은평구가 1개소에서 처음 시범운영하였지만, 센터에서 원격제어 및
▲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 참가자 모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 시작해 2022년까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찾아가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 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했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 파인트리오 이지언 홍영이 엄연희 최범용 윤지현 권영하 임승희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사이트에서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1회차, 2회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다음 회차들의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
(경인뷰) 화성시가 2일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대형 공사장 133개소 관계자와 안전관리 부서 공무원 등 총 135명이 참석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사현장에서의 중대사고 유형과 대응방안 마련 등 공사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 규칙 등을 사례별로 소개했다. 노남용 건축허가과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을 줄이고 현장 근무자와 주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시민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읍면동 두드림’ 은 읍면동 별로 매월 1회 실시되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읍면동 자체적으로 처리되거나 담당부서로 전달되어 검토 후 처리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은 다양한 사항을 읍면동장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사업과 더불어, 시에서는 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권역별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나은 지역 여건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만들기마당 체험마당 이색체험존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참석자 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들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이 ‘함께 걷는 길’, ‘바람이 불어오는 곳&네꿈을 펼쳐라’, ‘누이’ 등 3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O/X퀴즈 등 5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추진사업에 협조를 구했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 성남, 용인, 수원시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4개 시 단체장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서울시와 경기 남부권의 중장기적 교통문제를 해소할 대책으로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성남·용인·수원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와 협의가 필수적임은 물론 전향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개시의 추진의지를 확인했으며 서울시도 수서차량기지 개발계획 관련 용역을 수행 중이므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밝혔다. 한편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목표로 경기도 및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9일 다원이음터센터에서 ‘2023 학생 사회참여 프로젝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학생 사회참여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청소년의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 및 정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에 활동 지원금과 함께 정책 제안을 위한 관련 기관 협조, 역량강화 연수 등 관내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1개 동아리, 285명의 관내 청소년이 등굣길 개선, 소외된 약자를 위한 공공 정책 제안, 생태환경을 위한 인식 개선 등의 주제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은 21개 동아리 70명이 참석했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신현택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주제별 워크숍 및 사회참여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무장애 통합 놀이터 설치 제안’을 주제로 제1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연초‘다 같이 놀자’팀 지도교사 박한샘 교사의 ‘청소년 사회참여의 의의’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
(경인뷰) 화성시가 아르딤복지관 및 한국정리수납협회 콩알봉사단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복지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6인 가구를 발견하고 이를 돕기 위해 화성시가 신속히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도배, 싱크대 시공, 폐기물 처리, 각종 가구 교체, 소독방역 등이 포함된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이다. 대상자는 “좁은 집에서 6명이 생활하다 보니 수납공간 부족으로 고통 받아 왔다”며 “오늘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운범 팔탄면장은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아르딤복지관, 콩알봉사단 및 ㈜자인바이오텍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28일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과 시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명근 시장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설립 경기도교육청 제안사업 신청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등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어 두기관이 화성시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은 학생들의 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다”며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