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메디컴은 지난 12월 17일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참치캔 170세트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아이메디컴 주돈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12월 17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올해 청년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1년 청년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청년활동가들은 청년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실적 발표와 성과물 관람 등으로 올 한해 청년활동을 되돌아봤으며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청년활동 공감’이란 주제의 강연과 싱어송라이터의 공연, 응원의 메시지 소통 등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사업의 축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군포시는 시대의 구조적 모순으로 발생하는 청년세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의 삶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적절한 지원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청년은 우리의 미래인 만큼,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군포시는 I-CAN 플랫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하면서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12월 1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공유회를 열어,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에 더욱 내실있는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공유회에서 아동참여위원들은 통학로 안전보행 문제 등 아동관련 현안 실태조사와 아동 관련 비속어 등 아동 차별적 대우 실태조사, 미디어 아동권리 캠페인 등에 대한 보고를 했다. 이에 앞서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동네와 주변 상황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권리를 인정받고 행복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군포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활동공유회에는 아동참여위원들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했으며 아동참여위원 5명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표창을 받았다. 남기윤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의 권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아동 인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는
(경인뷰) 군포시 산본2동 행복장학회가 12월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과정을 거쳐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옛 직장 동료 9명으로 구성된 행복장학회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학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희망과 행복을 더한다”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학교주차장을 개방한 흥진중학교와 흥진고등학교에 장학금 5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12월 16일 흥진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더하기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오금동 주민자치회 강석원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가 오는 12월 21일 저녁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군포시 등 1기 신도시를 품고 있는 5개 시 시장들이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데 이어 그 연장선 상에서 노후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정부 과제 등을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 열린다. 이한준 국토교통연구회장이 좌장을 맡게 될 이날 토론회는 홍경구 단국대교수와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윤정중 LH 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 이재용 산본공동주택리모델링사업연합회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한준 회장과 홍경구 교수, 신동우 교수, 윤정중 실장은 도시공학 등을 전공하고 각 지역에서 도시설계와 재생, 리모델링 등을 진행한 도시계획전문가들이다. ‘1기 신도시 30년, 도시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는 토론회는 군포시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방청객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이에 앞서 한대희 군포시장 등 5개 시 시장들은 지난 12월 10일
(경인뷰) 군포시 등 안양천 유역 5개 시가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한대희 군포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12월 16일 안양시청에서 ‘안양천 수질관리 정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안양천 수질관리정책 수립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안양천 수질관리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대희 군포시장은 “1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안양천을 명소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안양천 유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인근 지자체들과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양천 명소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아울러 군포시 산본천 복원을 비롯한 안양천 유역 상류의 건천화 방지에 공동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를 단위유역으로 나누고 단위 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설정된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10년 단위로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경인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군포 산본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본전통시장 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4일 군포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과 만두 3㎏ 54박스를 기부했다. 기부한 후원물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산본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해주신 산본전통시장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활성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 첨단산업로에 있는 ㈜풍산시스템이 12월 15일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청소년·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탁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12월 16일 군포2동과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궁내동 등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199명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 선정은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첨 상황을 SNS로 생중계해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을 이메일 팩스, 네이버 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한 결과, 개인과 단체 등 시민 228명이 신청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해당 동의 직능단체, 지역공동체,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다양한 단체가 선정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포시는 올해까지 7개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데 이어 이번 5개 동의 위원 선정 후 내년 1월부터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마치면서 관내 12개 동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원년을 맞이하게 된다. 신청하 자치분권과장은 “주민자치회가 각 동의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권한을 갖춘 실질적인 주민대표기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아쉽게 탈락한 분들도 주민자치회 분과활동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로 44,925건, 7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부과액 기준으로 1.17%, 약 8천8백만원 증가한 수치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부터 12월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되고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미만으로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이며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ARS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모바일앱 및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2022년도 6월과 12월 총 두 번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9.15%를 할인된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포시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 홈페이지 및 스마트 위택스 어플로도 가능하다.
(경인뷰) 군포시는 12월 15일 올해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열어, 관내 12개 동 주민자치회가 실시한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 더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이 줌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분야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에 이어 ‘우리동네 주민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각 동의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사업 추진내용 등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례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경험담을 생생히 전했으며 이같은 경험과 노하우는 관내 동들의 내년도 자치사업 실행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코로나19로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지역발전에 많은 시간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동들의 주민자치회 전환 원년인 내년에 주민자치회가 명실상부한 주민대표기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