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8일 성남시 상원초등학교 축구부에 하이캠전달식을 갖는다. 하이캠은 고가의 장비로 선수들 발전을 위해 경기 및 훈련때 활영, 경기마다 분석을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한다. 높은곳에서 촬영을해 선수마다 움직임에 대한 코칭이 가능한 장비이다. ㈜홍테크코퍼레이션은 미래 꿈나무 유소년 축구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김대표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축구열정이 있었으나 환경적으로 여력이 되지않아 축구를 못하게 된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축구부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성대표는 매 년 3백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은 “김대표님은 우리 유소년 축구가 미래의 자랑스런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데 기여를 해주신 것 같다 선수들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각기 계층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홍테크코퍼레이션 김영성대표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축구선수를 많이 배출
(경인뷰) 성남시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인 ‘같이 놀자 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1인 가구로 구성된 18개 동아리가 올해 4월~11월 사업 기간에 활동한 내용을 발표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해당 동아리와 활동은 올빼미 러닝의 한강, 탄천 달리기 우리 동네 에코 엔젤의 청소 봉사 같이 비건의 채식 요리 수업 책코의 독서 활동 언니들의 퇴근 후 과자 만들기, 꽃꽂이 취미활동 자문화의 손글씨 쓰기, 식물 키우기, 쓰레기 치우기 봉사 등이다. 이중 자문화는 65세 이상 노년층 1인 가구 5명이 결성한 동아리로 노익장을 과시해 활동기간 눈길을 끌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1인 가구가 모여 활동하면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서로를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이에 시는 내년도에는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을 30개 모임, 최대 2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인 가구 동아리 회원은 한 명당 월 3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성남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의 33%인 12만2461가구다.
(경인뷰) 성남시는 ‘제4회 하늘 정원상’ 대상 수상 작품으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하늘 정원상은 옥상 녹화가 잘 된 건축물에 주는 상이다. 15층 규모인 센터엠 지식산업센터는 옥상 이외에 건물 주변 공개공지에 녹화 공간을 조성해 입주 기업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녹지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건축물은 총점 86.2점의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곳을 포함해 모두 4곳 건축물을 하늘 정원상 수상 작품으로 뽑았다. 금상은 수정구 태평동 성남 아트리움, 은상은 분당구 정자동 더 샵 분당 파크리버, 동상은 수정구 금토동 만도 넥스트엠 건축물이 수상한다. 시는 하늘 정원상 공모에 참여한 14곳 건축물의 창의성, 기능성, 공공성, 시공성 등을 종합 심사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같이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시청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열려 각 건축물 관계자에게 제4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 또는 동판을 준다. 성남시는 옥상 녹화가 도시에 주는 긍정
(경인뷰) 성남시는 12월 8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와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중옥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유균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 사업비 10억원을 후원한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비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억원씩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사업비는 내년에 1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후원금을 활용해 위기가구 등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 도움함을 제작해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금고 등 300곳에 설치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10만원 상당의 희망드림카드를 지급한다. 고독사 중·저 위험군 200명에게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인공지능 돌봄 로봇 효돌이 또는 마음케어 로봇 씽고을 지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분당소방서는 지난 7일 분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하연계복합건축물 관계자 협의체인 ‘분당안전나눔두레’를 구성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 관계자, 지하역사 관계자, 유관기관 안전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리에 관한 노하우 공유 및 최근 소방정책, 전기차 화재 대응 및 충전시설 설치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관내 최근 소방활동사례 공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 안내 예방·대비·대응 등 우수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공유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SNS활용 상호협력 체계 구축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화재 대응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박기완 분당소방서장은 “안전관리라는 한뜻으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만큼 올 겨울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분당소방서와 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당안전나눔두레’를 운영해 재난안전정책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해, 효율적인 화재예방, 현장대응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늘푸른초 학부모회가 8일 오전 10시, 늘푸른초 강당에서 ‘김창옥 교수’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늘푸른초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소통 전문 강연가’ 김창옥 교수를 초청, 늘푸른초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강연회는 가족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 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가족 간의 소통’을 주제로 특히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이 필요한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족 간 소통의 방법으로써 ‘공감하는 언어’를 통한 위로와 공감의 표현이 가족 간에도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김창옥 교수는 ‘소통’을 주제로 다수의 TV 프로그램, SNS 채널,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수년간 강연해 온 대한민국 대표 강사로서 현재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참석한 300여명의 학부모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늘푸른초등학교 이정옥 교장은 “2022년 소통과 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늘푸른초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부모, 교직원, 학생 각 주체가 소통을 통해 더욱 조화로운 모습을 그려 나갈 것을 기
(경인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청소년수련관‘UP SPACE’는 지난 12월 7일 수요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소프트웨어 분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중심의 프로그램 및 운영 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본 공모전은 일반분야, 교과연계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사회이슈프로그램 4개 분야로 지원을 받았고 이 중 분당청소년수련관‘UP SPACE’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상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프로그램인 [‘Change Up’프로젝트]는 ‘UP SPACE’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메이커&미디어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한 게임 만들기 프로젝트로써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제작·실행까지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총 3종류의 게임과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제작, 게임 부스 운영을 통해 155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분당청소년수련관‘UP SPACE’는 현재 2023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생활관리
▲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포스터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은 2022년 12월 3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번째 열리는 꽃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식물원의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에코센터 일대의 각 주제원을 오색의 조명으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 모양을 활용해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재현했다. 숲 전시관과 에코센터 온실에는 돈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남부 지역 식물이 있어 낮에도 난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붉은 동백꽃의 개화 모습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긴 겨울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해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 운영되며,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경인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12.6. 해당 상임위 소관 2023년도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서‘청년 취업 All-Pass사업’예산을 심의한 결과 법·행정절차 위반과 형평성 등 사유로 심의에 올라온 사업 예산 100억원을 65억원 삭감한 35억원에 의결했다. ‘청년 취업 All-Pass사업’은 성남시 거주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와 시험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기에는 토익 등의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려면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2항과 동법 시행령 제15조 제1항에 의해 보건복지부장관과 6월 30일까지 협의를 완료해야 하는데 민선 8기 임기가 7월 1일부터 시작해 예외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9월 말까지 기간을 연장하였지만, 시는 11월 29일에 협의를 진행해 완료했다. 또한 시는 올패스 사업을 진행하면 문제가 될 만한 사례와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는 곳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형평성의 문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올패스 사업은 청년기본소득
(경인뷰) 성남시는 ‘2022년 경기도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인재 개발 우수사례, 교육훈련 평가지표, 자율적 학습조직 활성화 등을 평가해 성남시를 1위로 뽑았다. 성남시는 ‘실무코칭 사내 강사 숨고’ 프로그램, 선후배 공무원 간 멘토링제, 임용 예정 공무원 대상 ‘어서 와~성남시는 처음이지?’ 교육 프로그램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 중 숨고는 선배 공무원이 강사 양성 교육을 받고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무 기초 분야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재 기준 13명이 사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시는 우수 사내 강사 공무원에겐 인사 가점, 시장 표창 등을 줘 강의 준비에 따른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고 신규 공무원들에겐 공직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 교류를 확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경기도청에서
(경인뷰)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간 200억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19개 노선에 버스 준공영제를 추가 적용한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수익률 80% 이하인 적자 심화 노선에 운송원가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민의 발이 돼 주는 버스 노선의 폐지나 감축을 막아 노선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조치다. 준공영제 추가 적용 시내버스는 증편 또는 개편되는 101번, 103번, 310번, 342번, 370번, 382번 등이다. 이로써 버스 준공영제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현행 11개에서 총 30개로 늘게 됐다. 이는 시내버스 전체 노선 40개의 75%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또, 연간 30억원 가량을 투입해 마을버스 전체 46개 노선 중에서 적자 심화 21개 노선에 손실지원금 60~70%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영·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 운수 종사자에게는 성과급도 차등 지원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적자 심화 노선을 중심으로 손실지원제를 시행해 예산 운용의 효율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5일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을 시작으로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갔다. 예산안 심사 첫날 행정교육위원회는 시 집행부가 심사를 요청한 내년도 예산안을 5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단계에서 일부 삭감했다. 삭감 처리된 예산안을 살펴보면 비전성남 제작 및 포장, 발송비용 2억1256만원, 그래피티 아트 시설물 수선유지비 500만원, 재난사진전시회 700만원 등 총 2억2456만원을 삭감했다. 성남시의회는 5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며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된 예산안을 종합심사한 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