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는 오는 6월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원탁토론회 참가자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아동이 꿈꾸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주제로 하며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한 의견수렴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 도출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 ’ 평택소식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아동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3부터 고2까지이며 아동 관계자는 보호자, 교사, 종사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표어인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에 부합하는 시민원탁토론회가 개최되는 만큼 아동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태를 파악하고 아동,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인뷰)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 개막식이 지난 11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는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및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 예르네이 뮐레르 슬로베니아 대사,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페루, 라트비아 대사관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버블쇼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공연,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더했고 페이스페인팅,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로 인해 행사장은 북적였다. 이번 교류전에는 평택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옌타이시, 일본 마쓰야마시, 베트남 땀끼시, 몽골 토브 아이막시를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 아동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과 협업해 ‘우크라이나가 세계에 선사한 50가지 발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이 개최돼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교류전에 작품을 출품한 마쓰야마 아동이 직접 송탄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작품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함께 열린 세계아동사생대회를 통해 전
(경인뷰) 평택시가 ‘2024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제고하고 시군에서 연구한 과제와 지적업무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사전평가를 통과한 10건의 지적 분야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평택시는 토지정보과 곽상호 주무관이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활용한 소관청 중심 지적기준점 관리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서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통해 지적기준점 신규 설치 대상지를 객관적으로 선정해 지적소관청 중심의 지적기준점 관리체계 구축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자체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한 ‘2024 평택항 축제’가 지난 11일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과 연계해 우리나라 대표 항만인 평택항의 발전 상황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 단체 및 기관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기획됐다. 평택의 바다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는 평택항을 알리기 위한 여러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맨손 물고기 잡기 행사에서는 체험행사로 준비된 민물장어 수량이 모두 소진돼 평택항 축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택항 홍보를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국립평택검역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기수협,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 무역항인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여러 체험행사를 통해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
(경인뷰) 평택시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한 ‘해군2함대와 함께하는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11일 해군2함대 체육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 항만으로 성장한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행사로 2022년부터 현장대회로 진행됐다. 올해는 해군2함대 내에서 개최해 희망과 평화의 바다를 주제로 더욱 풍성한 대회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경인지역 유아와 초등부 아동으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한 총 300여명의 아동들이 4시간 동안 각자의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그림을 그리고 제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블, 마임, 마술쇼 등 식전 행사와 함께 캐리커쳐, 캘리그래피, 키즈타투, 풍선아트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평택해양페스티벌과 2024 평택항 축제가 해군2함대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돼 그림 제출 후 해군 및 평택항 관련 체험행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여러
(경인뷰)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소화유치원 원생 10명을 대상으로 우유 팩과 폐건전지 전달식 및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원생들은 가정에서 가지고 온 우유 팩과 장난감 등에서 나온 폐건전지를 하나하나 모아 500여 개의 폐건전지와 6㎏의 우유 팩을 전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휴지 및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재활용과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 맞춤형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맞춤형 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정동 행복정원단과 함께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에 행복정원 4호를 조성한 후, 지난 9일에 서정동 1090번지에 행복정원 5호를 추가로 조성했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은 행복정원 제5호 조성 대상지로 16통 마을회관 근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한 후 병꽃나무, 다알리아, 휴케라 등 여러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우리들의 소중한 행복정원 5호를 조성했다. 이미숙 서정동 행복정원단장은 “평일임에도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단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손으로 일군 정원들이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행복정원 5호 조성을 위해 애쓰신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조성한 행복정원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충혼공원 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원발KTX 직결사업 중 중앙동과 고덕동을 연결하는 등촌지하차도 구조물 이어내기 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설명 및 추진 사항과 향후 공사 일정, 참석자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공사를 추진하는 등촌지하차도는 중앙동과 고덕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에도 많은 차량과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현재 등촌지하차도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로 이번 공사로 인해 많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주민들이 제기하는 불편 사항을 즉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건의된 주민 요구사항 등을 시공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운영과 스마트 기술을 함께 활용해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2020년 11월 초기 시범사업부터 참여를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자동혈압계 등 디지털 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매일 걷기, 약 먹기, 혈압·혈당 재기 등 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등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대상자분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역량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10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관련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뿐만 아니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 극한 상황까지 대비하기 위해 실·국·소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라 올 여름 기상 전망은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 및 폭염이 예상되고 해수면 상승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집중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최악의 상황 시 주민사전대피 훈련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평택시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이변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난인 만큼 분야별로 다시 한번 현장점검 등 보다 철저한 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에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어르신은 “평생 잊지 못할 어버이날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따뜻한 송북동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언제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