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6일 조정아 여주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도자 산업 관련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센터’,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도자나날센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협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그 동안 소통의 부재로 인한 기관별 프로그램 중복,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 등을 개선코자 개최했으며 조정아 부시장,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민경오 사업본부장,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장, 경기공예창작센터장,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여주시 도자문화센터, 도자나날센터 관련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 진행은 각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도자기 축제, 창업지원,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안내 등 폭넓은 토론과 의견 공유로 이어졌으며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기관별 소통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공감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업회의를 통해 경기도 한국도자재단과 여주시가 협력과 소통으로 도자 산업에 더 많은
(경인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에 1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2분기 ‘경로당 깔끄미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경로당 깔끄미 지원 사업’ 은 하절기를 맞아 2년 이상 에어컨 필터 교체와 청소를 하지 못한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선정해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건강관리가 우선시 되고 있는 요즘 한여름 대비 에어컨 청수는 필수” 라며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올해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거점센터와 3월 20일부터 11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찾아오는 소외감 및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활동과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4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 총 8회기에 걸쳐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적극 추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부추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예방과 능률향상을 위해 ‘시설부추 재배 생력화 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 부추는 고품질 부추를 생산해 작목반 단위로 유통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장경제 및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부추연구회를 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부녀화됨에 따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및 하우스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운반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황우철 주무관은 “현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해 부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매년 4월12일부터 4월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의 공식표어는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 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8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봄”, 도서과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즐길거리 나눔행사”, 그리고 여주시립 8개 도서관 스탬프 인증하고 피크닉 상품 받기 등을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원화전시, 작가특강, 어린이 공연, 체험 등 47여개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어 개최되는 도서관주간 행사인만큼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배우고 즐기면서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추가 입국·배치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3월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을 포함해 총 27명이 농가에 배치됐으며 4월까지 100여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단기간 합법적으로 외국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우수 시·군 방문 등을 통해 여주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6개 지역에 대한 동행 프로젝트 통합사례회의를 지난 3월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관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지역을 확장해 총 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긴급복지 지원 지속, 지역 기반 지원체계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회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요청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에게 자원탐색 및 연계를 해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체계를 강화해 자살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민을 위한 자살고위험군 상담,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치료비사업, 자살수단차단사업 등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4일 “걸어야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사면 걷기 모임과 걸으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주시보건소에서 기양성한 걷기 지도자 및 지도교수, 지역사회 걷기 모임 회원들이 함께 걷기 활동을 하면서 자율 걷기 모임 활성화방안에 의지를 불태웠다. 금사면 걷기 모임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발적 의지로 구성된 자율 걷기 모임이며 현재는 걷기 코스를 10코스 이상 개발해 지역사회의 걷기실천율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걷기 모임 회원들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상담실과 연계해 사전·사후검사 등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걷기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걷기 환경조성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입구 전면에 희망온누리 기부현황판을 제작해 설치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으로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게시했다. 현재 여흥동에 정기 기부하는 개인은 200여명, 사업체는 10여곳이며 고액 일시 기부 등을 통해 지난해에 총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를 통해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여흥이의 여름선물, 해피위크앤드 반찬 나눔,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겨울철 난방유 및 이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00여 세대에 지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앞으로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여흥동 주민의 관심과 기부를 이끌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기부하신 성금은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을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는 지난 4월 3일 이포권 행복센터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가 지원하고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 1일 여주 이포에서 시작해 4월 3일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자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기념식은 박근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과 태평소 아리랑 연주,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2부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태극기를 손에 쥐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기념식 행사장에서 면소재지로 행진하며 진행됐다.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오늘 유난히 뜨거운 눈물이 많이 흐른다” 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해온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가슴에 품고 그날의 함성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이포 만세운동이 일제가 ‘광포’한 만세 시위의 사례로 꼽을 만큼 강렬한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만세운동이었다는 사
(경인뷰)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3일 오전 11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무국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단체장 회의에서는 2023년 마을변호사 운영 홍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안내, 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등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등을 안내했다. 회의안건으로 코로나19 이전 실시하였던 어버이날 행사인 효잔치 및 음악회 개최등을 회의안건으로 자체토의가 박창주 동장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어버이날 행사인 효잔치 같은 중요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경인뷰)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한지연 산북면장, 김동웅 체육회장, 이칠구 금사농협조합장,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면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 10시 50분, 상품중학교 통기타반 학생들의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와 산북면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면민 6명에 대한 시상,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기념사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산북면장과 산북면 공직자 모두 산북면을 위한 품격있는 행정을 위한 헌신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집중호우 수해 피해로 고생하신 산북면민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깊은 애향심으로 함께 자리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제34회 산북면민의 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