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그린볼런티어’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1년에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발굴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캠퍼스 탄소중립-기숙사 온수 온도 낮추기!’, ‘로컬 식재료로 실천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미래’와 같은 창의적인 사례가 발굴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디지털 탄소 저감을 위한 디지털 사용 줄이기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및 공유 활동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플로깅 세 가지로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사례를 작성하고, 11월 17일까지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https://eco.v-reaction.net)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사례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2024 안산시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 안산 상상글로벌 페스티벌 폐막 행사 사진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남자 축구와 여자 풋살, 남·녀 농구 등 3종목의 관내 고등학교 대항리그전으로 이어졌다. 관내 13개 학교, 총 2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해 9월 21일 예선전, 10월 19일에 걸쳐 각각 8강과 4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는 동산고와 양지고가 격돌한 가운데 양지고가 2대0으로 동산고를 제압하고 대망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풋살은 동산고, 부곡고, 양지고 3개 학교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농구에서는 경안고, 성포고, 송호고, 안산고의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경안고와 성포고가 최종 결승전에 올라 치열한 접전 끝에 성포고가 41대 32로 경안고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11월 10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자유민주 마라톤’을 개최한다. ▲ 2024 자유민주 마라톤 교통통제안내 ‘2024 자유민주 마라톤’은 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앙건설이 후원하는 가운데 총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일대를 거쳐오는 10km 코스와 6·10민주항쟁 기념 코스로 특별히 마련된 6.10km 코스로 구성된다. 10km 코스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광화문(1차 반환)~서울광장~세종대로18길(플라자호텔 뒤편)~무교동사거리~세운상가~청계7가사거리(2차 반환)를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6.10km 코스는 서울광장 출발 후 광화문(1차 반환)~서울광장~세종대로18길(플라자호텔 뒤편)~무교동사거리~세운상가(2차 반환) 후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온다. 대회가 진행되는 세종대로, 남대문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구간별 순차적인 통제가 이뤄진다. 자유민주 마라톤은 코스별로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적 장소,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주요 장소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제5회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5회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과학 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명칭을 종전 ‘KRISO 미래 선박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개편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 바다와 모빌리티에 대한 창의적이고 논리, 실용적 아이디어’이며 미래선박, 해양플랜트, 수중로봇, 해양모빌리티, 해양디지털,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해양과학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들(2017년생 ~ 2006년생 청소년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의성, 탐구성, 논리성, 실용성을 중심으로 11월 말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각 10팀)을 선정하고, 12월 7일 KRISO에서 진행되는 본선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초등부 50만원, 중·고등부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 규모는 총 330만원이며,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11월 4일(월)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방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지방행정서비스를 제안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공모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청년 유입 관련 지방행정서비스를 적극화하거나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청년의 수요에 맞는 정주여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청년 유입·정착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지방행정서비스 아이디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방행정서비스 아이디어 등으로 예상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지역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지방 소멸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지역 환경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맞춤형 지방행정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제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인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최대 규모 B2B (기업 대 기업) 전시회로 자리 잡아 왔으며 국내 소부장뿌리 산업 진흥과 함께 성장해왔다. ▲ 이승렬(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민병주(오른쪽 다섯번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주관 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민병주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첨단 산업의 초격차,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소재 부품의 국산화, 더 나아가서 세계화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부장뿌리 기업들의 부흥에 큰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비롯해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구성한 기업관, 특화단지관, 으뜸기업관 등 테마관으로 전시 공간이 구성됐으며 세미나
‘제17회 세계양금축제’가 11월 3일(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이 펼쳐지는 ‘제17회 세계양금축제 in 서울’이 오는 11월 3일 개최된다 세계양금축제는 2년을 주기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큰 규모의 음악 행사로, 세계양금협회는 본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회 세계양금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계양금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양금 학술대회, ‘제1회 세계양금대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11월 3일에는 세계양금축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는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헝가리), 세계양금협회 부회장 요하네스 푸흐스(스위스), 중국의 유명한 양친 악단 쇈둥양친악단(중국), 베트남 땀탑룩 연주자 응웬 뜩 아잉(베트남), 독창적인 사운드 록그룹 동양고주파, 한국의 유명한 양금연주자 최휘선, 이번 세계양금축제 개최 주역인 한국양금협회 회원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4일부터는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양금앙상블, 중국음악대학 양친악단, 대만양금발전협회, 홍콩양금협회, 말레이시아 양친악단, 싱가폴 양친악단, 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6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4(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4)’을 개최한다. ▲ SISOFAIR 2024 전시회 포스터 SISOFAIR 2024는 문구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됨에 따라, 문구생활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문구조합은 이를 위해 문구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고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혁신세미나’,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신제품경진대회’, ‘나만의 만들기, 현장학습체험코너 운영’, ‘X-mas 선물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국내 문구 관련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문구/판촉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어 초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오는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 통합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 ‘2024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 통합설명회’ 포스터 글로벌인재사업은 청년들이 전 세계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경력사다리*를 제공하는 코이카의 대표적 국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코이카는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만 국제기구 진출자 102명, 해외 취업자 227명을 배출하며 청년들의 세계 무대 진출에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 경력사다리 :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인재들을 위한 단계별 경력개발 제도로, 총 3단계로 구성. 1단계(진입, 해외봉사단, 해외사무소 청년인턴) → 2단계(경력개발, 프로젝트 실무전문가, 해외사무소 코디네이터) → 3단계(국내 외 공공·민간 부문 진출).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인재사업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망라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일명 ‘코이카 글-인 언박싱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콘셉트로 해외봉사단, UNV 대학생봉사단, 다자협력전문가(KMCO), 코이카 해외사무소 청년인턴·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대한민국의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국가 첨단전략산업 소부장 기술포럼 포스터 이번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서는 포럼 및 세미나,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10월 31일 오후에 열릴 ‘국가 첨단전략산업 소부장 기술포럼’에서는 첨단산업 분야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기술 동향 공유 및 산업계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참여 반도체 소부장 분야 핵심 기술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파크시스템스, 퓨리오사, KAIST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해 첨단기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행사 1일 차 10월 30일 오후 3시에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행사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소개, 분야별 구축현황 및 성과 공유, 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미래와 함께하는 안산, ASV’라는 슬로건으로 ‘2024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과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재)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드벤스존(Advance Zone) ▲스파클링존(Sparkling Zone) ▲비비파이존(Vivify Zone) ▲퓨처사이언스존(Future Science Zone)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양대 88로봇위크, 안산교육지원청의 디지털교육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로봇 댄스공연 ▲디지털 교육 ▲전시·체험 프로그램 ▲과학 마술공연 등 총 1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과학마술공연, 과학토크콘서트, 생활과학교실 창의융합캠프 등 일부 프로그램은 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정해환)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진 대회인 ‘니콘 필름&포토 콘테스트 2024-2025(Nikon Film and Photo Contest 2024-2025)’의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스파이어(Inspire)’라는 공통 주제를 놓고 사진 부문과 동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사진 부문은 사진 한 장을 출품하는 ‘Single Photo’ 부문과 2~5장을 출품하는 ‘Photo Story’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동영상 부문은 20초~40초짜리 짧은 영상을 응모하는 ‘Super-Short Film’과 3~5분 작품을 응모할 수 있는 ‘5-Minute Film’ 카테고리로 나뉜다. 영어 이외의 언어일 경우 영어 자막이 필수다. 응모 자격은 연령, 성별, 국적을 불문한 사진작가 모두에게 주어지며, 출품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내년 2월 17일 오후 1시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내년 9월에 발표되며, 부문마다 카테고리 별 그랑프리, 우수상, 특별 장려상, 일반 대중상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 및 니콘 카메라와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