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다.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캠핑은 이제 일상 속 취미 생활로 자리잡았다. 늘어나는 캠핑 인구만큼 취향과 선호 또한 다양해지며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들도 다변화되고 있다. 공통점은 휴대성과 편리함, 초경량이다. ▲ 코디 나들이 키친타월, 코디 여행용 미용티슈, 코디 아트앤 포켓몬 휴대용 물티슈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는 캠핑에 최적화된 '코디' 휴대용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캠핑의 꽃인 요리를 할 때 유용한 키친타월은 바비큐 같은 기름진 음식이나 식기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거나 조리대를 깨끗하게 정리할 때, 또는 텐트 바닥의 물기나 흙을 제거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코디 나들이 키친타월'은 소프트 패키지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배낭 속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캠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 장씩 쏙쏙 뽑아 쓸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티슈와 물티슈 또한 캠핑 시 꼭 챙겨야 하는 품목이다. '코디 여행용 미용티슈'는 5가지 다양한 디자인의 소프트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한 컴팩트 사이즈라 가방에 쏙 들어가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캠핑 중 간단
한국 프로야구(KBO) 정규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고척스카이돔과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더마비 프레쉬 라인 제품 체험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야구장 이벤트는 더마비의 주된 고객층인 20~30세대에서 한국 프로야구 인기가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야구장을 찾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여름철 쓰기 좋은 더마비 제품의 체험 기회를 늘리고자 기획됐다. 더마비는 오는 25일(일)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가 있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과 28일(수)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한 야구팬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마비 부스에 방문해 카카오톡에서 '더마비'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스포츠, 레저 등 야외 활동에서 쓰기 좋은 신제품 '데오프레쉬 쿨시트' 1매와 산뜻한 사용감의 여름바디로션으로 사랑받는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20ml)' 1개로 구성된 샘플링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쿨시트'는 응원 열기로 땀 나고 끈적이는 피부를 닦아내는 데 제격인 제품이다. 70
제주삼다수가 22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생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제주삼다수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오른쪽 제주개발공사 송형관 기획총괄 상임이사)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7년간 소비자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대표 생수 브랜드다.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와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31년간 화산암반층을 거쳐 자연 여과된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여기에 24시간 정밀 모니터링,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 3시간 단위 무작위 샘플링 분석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더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청정한 원수와 빈틈없는 품질 관리가 만나 완성된 제주삼다수는 ‘프리미엄 생수’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기용해 맑고 깨끗한 브랜드
삼성전자가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23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 ▲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소개하는 모습 ‘갤럭시 S25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6000원, 163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며 “초슬림 스마트폰이 선사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세대 고객의 높은 선호도 보여 ‘갤럭시 S25 엣지’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삼성닷컴의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되며,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색상은 티타늄 프레임과 후면 컬러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티타늄 실버’다. ‘티타늄 아이스블루’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코막힘, 코 손상 케어가 가능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동아제약, 코막힘 완화와 비강 점막 보습까지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 출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일로메타졸린과 D-판테놀(덱스판테놀)을 복합 함유한 비강 스프레이로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코막힘 현상은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해 비강 내 혈관이 확장되며 발생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의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코막힘의 원인인 비충혈 제거제로 확장된 비강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00ml당 덱스판테놀 5000mg을 함유해 비염으로 인해 건조해진 코점막에 보습을 유지해 주며 손상된 비강 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실리콘 보호 캡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세밀한 분사력으로 코점막 안쪽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L-멘톨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20ml로 필요에 따라 1일 3회 이하로 양쪽 비강에 각각 1회씩 분무하면 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한국의 식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학생들과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지아대 학생들의 샘표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이자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온 샘표에서 제대로 된 한식의 가치와 매력을 또 한 번 경험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 샘표, 미국 조지아대 학생들과 한식 체험 프로그램 진행 지난 22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지아대 학생과 교수진 2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쿠킹클래스에 앞서, 독보적 콩 발효 기술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탄생한 K-소스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혁신적인 장(醬)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0% 순식물성임에도 고기 못지않은 감칠맛을 내 ‘매직소스’라 불리는 글로벌 장 ‘연두’, 짠맛과 매운맛은 부드럽게 조절하고 콩 발효의 감칠맛은 살린 ‘샘표 유기농 고추장’, 대두 알레르기가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세탁건조기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획기적인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 ▲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가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열교환기 전열면적 확대, 건조 알고리즘 최적화, 덕트 시스템 적용 등의 혁신 기술로 ‘비스포크 AI 콤보’의 건조 성능을 높이고 건조 시간을 크게 줄였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놨다”며 “올해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 세탁·건조 성능과 효율 등을 두루 갖춘 한층 진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비스포크 AI 콤보’로 세탁건조기 시장 석권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한 대의 기기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 실증에 나선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시연 후, (왼쪽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기반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차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차·기아는 그간 꾸준히 진행해 온 실증사업 경험에 더해 더욱 높은 안전성과 효율적 운영이 요구되는 국가 보안 최고 등급 지역인 공항 시설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관내 업무용 차량을 모두 친환경차로 전환했으며, 2026년까지 1110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산업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와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소 산업 확대 노력을 이어간다. ▲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21일(현지시간)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IHTF 패널 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아호이(AHOY)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World Hydrogen 2025 Summit & Exhibition)’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수소 관련 모빌리티·생산·인프라·규제·투자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로, ‘Summit(회담)’과 ‘Exhibition(전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30여 개국 정부 관료 및 500여 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만5000여 명이 참석해 수소 경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서 회담 및 전시 두 부문에 모두 참가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 현황을 알리고 수소 산업 발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글로벌 IT 행사 ‘SAP 사파이어 2025(SAP Sapphire 2025)’에서 AI 기반 ERP 테스팅 신기술을 선보였다. ▲ LG CNS 현신균 사장이 ‘SAP 사파이어’ 패널 토크에서 대담을 진행하는 모습 ‘SAP 사파이어’는 전 세계 SAP 고객과 파트너, 업계 리더가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AP의 연례 콘퍼런스다. LG CNS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AI가 적용된 ERP 자동 테스팅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공개했다. ※ ERP(전사적자원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재무, 제조, 인사(HR), 구매, 영업 등 기업의 모든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지난해 SAP 사파이어에서 처음 공개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SAP ERP 시스템에 특화된 실거래 데이터 기반 테스팅 솔루션이다. 기업에서 ERP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거나 최신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재무, 구매, 인사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확인한다. 시스템 개통 이후 생기는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케첩과 계란이 들어간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믈레햄은 오믈렛(Omelet)과 햄(Ham)의 합성어다. ▲ 동원F&B, 국내 최초로 오믈렛과 햄을 결합한 ‘리챔 오믈레햄’ 출시 ‘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의 주재료인 케첩, 계란과 햄을 한 캔에 담은 제품으로,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많은 소비자들이 캔햄을 케첩, 계란과 함께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리챔 오믈레햄을 기획했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 안에 들어있는 케첩이 열을 가했을 때 녹아서 조리도구에 달라붙지 않도록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했다. 리챔 오믈레햄은 별도의 재료 없이 살짝 굽기만 해도 계란옷을 입힌 리챔을 케첩에 찍어 먹는 맛이 난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을 활용해 오믈렛, 볶음밥 등의 요리를 만들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동원F&B의 리챔(Richam)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국산 캔햄 브랜드다. 출시 이후 꾸준히 나트륨 저감화를 진행했으며,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Desalt)를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해
GS25의 PB 및 차별화 상품이 국내를 넘어 일본 전역으로 뻗어 나간다. ▲ 일본 ‘돈키호테 시부야점’ 내 GS25 전용 매대 GS리테일이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와 손잡고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업의 첫걸음으로 GS25 PB 및 차별화 상품을 일본 전역 돈키호테 매장에 수출하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9월 돈키호테 운영사인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당시 GS25의 PB 및 차별화 상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양사는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10여 종의 유어스(YOUUS) 및 컬래버 상품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상품들은 일본 전역에 있는 약 400개 돈키호테 매장 내 전용 매대를 통해 선보여진다. 특히, 전용 매대는 매장 정문 입구 등 고객 동선상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설치돼 일본 소비자들에게 GS25의 상품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유어스 브랜드를 비롯한 GS25의 차별화 상품들은 트렌디한 맛, 독창적인 상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