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가수 인순이와 손태진이 함께하는 상생공연 발달장애인 전문 예술교육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대표 김서정)은 오는 4월 30일(수)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장애인의 달 기념 '2025 제6회 위더스(With Us)콘서트'를 개최한다. ▲ 공연 포스터 활동지역 성남시(시장 신상진)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 주관으로 성남시장의 장애인에 대한 시정 철학에 맞추어 예술 공연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5 제6회 위더스(With Us)콘서트'는 국악, 무용, 클래식, 성악, 합창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구성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펼치며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해마다 4월 장애인의 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위더스콘서트'는 공연관람이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과 종사자 등 평소 문화예술 거리가 멀었던 시민들을 위한 성남시의 대
▲ 오늘의 시 출판기념회 4월 17일 오후 3시 화성시민대학 계단강의실
대한민국의 대표 거리예술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관객들과의 스물한 번째 만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 안산거리예술축제의 한 장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열리는 시의 대표 축제다.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도심 속 거리를 무대 삼아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과 일상이 연결되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 시민 등 전 계층이 어우러진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해 추진하는 축제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5월의 시작을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층별 맞춤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춰 그 안에서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수어 통역 지원·AAC(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노인 및 장애인 이
살아있는 불교문화의 꽃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연일 최대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너의 깨달음을 찾아라!(팔정도와 함께) 부디즘 어드벤처@코엑스’를 주제로 개최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C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 ▲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 올해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개막을 30일 앞둔 시점에 사전등록자 4만을 넘기며 원활한 관람과 내부 혼잡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사전등록(무료입장)을 조기 마감했다.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듯 개막일인 평일부터 연일 개장 이전 대기 줄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폐장 직전까지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수용 한도를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입장을 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리는 관람객도 발생했다. 운영사무국은 관람객 안전을 고려한 최대 수용 인원이 정해져 있어 입장 마감 시간을 앞두고는 부득이하게 입장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찾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아쉬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관람객이 몰린 이번 박람회였지만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코엑스마곡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 이번 K-TEA EXPO의 주제는 ‘우리 차 문화와 차 산업 살리기’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100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찻그릇인 우리 찻사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현장 무대 대회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13일 최종 결선 대회를 치른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정호요 임만재 찻사발을, 은상 수상자는 상금 70만원과 청학도방 송춘호 및 예인요 이미진 찻사발을,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예인요 임용택 및 무무요 이용무 찻사발을 수여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젊은 차인들의 모임인 리프위크가 주관하는 ‘한국 차 프로젝트
최근 가장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불교문화 대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4월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축제의 막을 열었다.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총 368개 업체가 참여해 48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불교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모습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 전통불교문화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불교문화산업 자원 기반의 전통문화 상품 및 서비스, 지식 등이 융·복합된 MICE 모델을 구축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너의 깨달음을 찾아라!(팔정도와 함께) 부디즘 어드벤처@코엑스’를 주제로 서울을 대표하는 컨벤션센터 코엑스, 도심 속 천년사찰 봉은사와 연계해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불교계 종합 테마파크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의 릴레이 토크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 ‘2025 담마토크’ 포스터 ‘담마토크’는 간화선, 명상, 수행문화 등 한국불교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마음 챙김과 정신적 쉼을 제안하는 ‘마음건강 캠페인’과 ‘릴레이 토크’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 방법을 통해 마음 건강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지난 3월 24일부터 일상 속 행복 습관을 만드는 ‘하루 5분 명상’을 통해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는 ‘마음건강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마음건강 캠페인’은 4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4일 금요일부터 시작하는 ‘담마토크’의 ‘릴레이 토크’는 마가 스님(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의 ‘화해와 치유의 명상: 다시, 가족’을 시작으로 이정은 국제요가명상협회 교육이사의 ‘Calm Energy yoga : 캄 에너지 요가’, 한자경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분별과 분별 너머 - 분별적 표층의식과 통합적 심층마음’이 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된다. ▲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온라인 포스터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의 전통과 권위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향연의 장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휘하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 내 시·군 청소년예술제 경연을 거쳐 추천된 청소년(팀)들을 대상으로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문예 부문 ‘숏폼’과 음악 부문 ‘서양음악 관악합주’ 종목이 추가됐다. 경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주관단체장상 등 68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에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청소년예술제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운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도 내 시·군마다 청소년예술제 경연이 4월부터 7월 내에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경기도 내 거주하거나
청와대재단은 오는 4월 11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제2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2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포스터 ▲ ‘제1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대상 수상작(구선정 작) ▲ 청와대 4월 이벤트 ‘청와대의 특별한 나무들’ 포스터 ▲ ‘제1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금상 수상작(홍설희 작) ▲ ‘제1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금상 수상작(이온유 작)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은 지난해 가을 처음 개최돼 총 1411명이 응모해 2972장의 사진을 제출하는 등 큰 성원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하게 된 이번 공모전은 ‘2025, 청와대의 봄’을 주제로 국민이 직접 청와대의 아름다운 봄 경관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청와대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와대 봄 정취를 내 손으로 직접 담는 쏠쏠한 재미 사진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작 접수 기간 내 청와대를 방문해 휴대전화로 경내를 자유롭게 촬영한 후 지정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 공개를 기념해 ‘크레마AI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 예스24가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의 공개를 기념해 ‘크레마AI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크레마AI 캐릭터 공모전’은 AI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다채로운 책을 추천하는 챗봇 ‘크레마AI’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크레마AI를 대표할 캐릭터의 외형을 공모하는 ‘디자인’ 부문과 크레마AI 서비스 대표 캐릭터의 이름과 배경 스토리를 공모하는 ‘스토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문별로 중복 지원도 가능하며, 예스24의 AI 책 추천 서비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결과물은 이메일(aicharacter@yes24.com)로 제출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1000만원으로 △캐릭터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디자인상’ △이름과 스토리가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스토리상’ 수상자(혹은 1개팀)에게 각각 현금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결과는 오는 5월 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예스24 박하나 마케팅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 상담센터가 ‘상실: 자살보다 좋은 선택은 있다’를 주제로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동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며 삶의 대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통계청의 잠정적 발표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39.5명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실’을 경험한 이들에게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선택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다. 참가자는 사랑의전화 상담센터 홈페이지(http://www.counsel24.com)에서 참가 신청 후 이메일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이며, 심사는 창의성, 공감성, 완성도, 전달력,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총 23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
‘너의 깨달음을 찾아라!(팔정도와 함께) 부디즘 어드벤처@코엑스’를 주제로 서울 삼성역 코엑스(COEX) C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부터 우리음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야단법석(전 흥미진진)’이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을 맡은 ‘야단법석’은 4월 2일부터 6일까지 봉은사 야외 체험마당 특설 부스에서 상시 운영된다. ▲ ‘2025 야단법석’ 포스터 전통문화 체험 존에서는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한국의 풍습과 예술, 철학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오행 기반 아로마 오일 찾기’는 오행을 기반으로 체질과 성향에 따라 나에게 맞는 향을 찾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오일 제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 다도 체험과 전통문양 염색체험과 민속놀이 마당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한국문화의 근본을 경험할 수 있다. 불교문화 체험 존에서는 시민 누구나 불교의 지혜와 수행을 쉽게 접하고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불교문화를 현대적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