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화성시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영화 캠프 ‘여름방학 초초영화캠프’를 오는 8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화성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 초초영화캠프 포스터 이 사업은 미디어센터 영화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창의력과 표현력,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영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미래의 영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2023년부터 추진됐다. 초초영화캠프의 신청은 7월 23일(화)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초초영화캠프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장비 실습, 촬영, 연기, 편집 과정 등 영화 제작 전반을 다루어 초단편영화 3편을 제작하게 되고, 완성된 작품은 이후 초초영화 시사회와 전국 단위의 각종 영상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월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 단체협약 체결식 이번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김신아 대표이사,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 위원장, 양효석 부위원장, 차국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장오정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놀이축제 ‘예술로 퐁당퐁당’을 제부도에 위치한 서해랑 제부정류장에서 7월 27일(토) 개최한다. ▲ 어린이를 위한 공연놀이축제 예술로 퐁당퐁당 포스터 ‘예술로 퐁당퐁당’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과 체험,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축제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에 갇힌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 예술 경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며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거리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또한 부모에게는 추억, 아이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전통 놀이(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마당과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오감만족 체험(동물가면과 별모양 모빌 만들기, 컬러링 체험, 비눗방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 막간에는 아이와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북 캠핑’과 현대 조형 예술과 과학기술의 접목으로 만든 다양한 동물 모양의 조형물을 움직여볼 수 있는 ‘키네틱 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해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5일까지 ‘아트상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전경 지원분야는 순수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대 8명(팀)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하반기 아트상품 및 원화 전시·판매를 위해 대표 작품 10점 이상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생활권)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및 졸업생 △(지역거주자) 관내 거주 예술인, 예술단체, 예술기획사 △(기타) 관내 출생 예술인이다. ‘아트 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은 원화 판매 및 아트상품 기획·제작·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3~5가지 아트상품 기획·개발·샘플 제작을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 지원을 통해 직접적인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굿즈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위한림)가 2025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협성대학교 전경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실무형 인재 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2023~2024년 기준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_L5, 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_L5, 총무·인사_L5, 호텔관리_L5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협성대는 지난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2022년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5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훈련과정 개발비, 학습도구 제작 지원, 전담 인력양성 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 교사 수당(연간 400만~1600만원), HRD담당자 수당(연간 300만원 한도),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월 20만원) 등을 지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 가족 뮤지컬 ‘반쪽이전’(좌), 발레 ‘헨젤과 그레텔’(우)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보이게 된 작품은 △발레 ‘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뮤지컬 ‘배니싱’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명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발레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와이즈 발레단이 국내 유명 발레 창작진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순수 창작한 K-발레 콘텐츠다. 5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무용수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발레 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물리적 어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전래동화 ‘반쪽이전’을 가족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198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돼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6월 2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성황리 판매 중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배니싱’은 경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지원하는 특화역량 BI (Bussiness Incubator)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브랜드명 : WoW Valley BI)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신텍스에서 ‘2024 창업학 융복합전공 창업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2024 창업학 융복합전공 창업 해커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WoW!-BI 교원·학생 창업 활성화’ 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원과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본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의 우수 창업아이디어 선발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친화적 환경 마련을 적극 도모했다. 이번 해커톤은 수원대학교 창업학 융복합전공 전공자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1일차에 창업보육센터장 김성민 교수의 PSST 방식 사업계획서 특강, 창업 대표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한 팀별 아이디어 만들기,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 모의 데모데이 발표 및 심사, 시상을 진행했다. 심사는 독창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팀 역량 등을 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했다. 이날 공연은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폭넓은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됐던 바로크 음악 가운데 ‘G선상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바흐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제3번 2. 에어를 비롯해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정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던 륄리의 터키식 세레모니를 위한 행진곡을 통해서는 지팡이를 사용해 지휘하는 당대의 연주 장면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달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이 앵콜곡으로 연주돼 의미를 더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음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이하 시민 협의체)는 오는 6월 28일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 ‘문화, 시민이 꿈꾸는 만큼 스스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업 포스터 시민 협의체는 2022년 1월 6일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시민중심 문화자치 조직으로, 화성시의 문화정책과 지역문화 및 지역문화를 활용한 관광문화에 대한 정책결정 그리고 정책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연·전시 콘텐츠(문학)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 총 5개 분과로 구성돼 100명의 화성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이하 소통 공유회)는 소통, 공유, 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활동 결과물인 화성시 문화예술 정책 제안 의제를 발표하고 화성시 문화예술과와 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문화자치협력 위원회 구상(안) 및 시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박사의 화성시 문화자치 현안과제 및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6월 25일부터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을 운영한다. ▲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은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와 코리요의 모티브가 되는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코리요 극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6월 25일~7월 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1일 금요일, 재단 아트홀 인기 프로그램 ‘반석산 피크닉’의 하반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반석산피크닉 출연진. 왼쪽부터 디어재즈오케스트라, 선우정아 상반기 ‘Musical in the Forest’와 ‘Indie Night’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던 ‘반석산 피크닉’은 두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소규모 페스티벌의 느낌을 담은 야외공연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5월 공연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만족도 점수 99점을 기록, ‘비가 왔음에도 소름끼치게 완벽한 공연’, ‘라인업도 너무 좋았고, 음향시설, 운영, 안내원분들 등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관객들은 ‘공간 활용을 정말 잘한 문화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날씨에 예쁘게 꾸며진 무대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피크닉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 등의 의견을 남기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음악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오는 하반기에 이어지는 ‘반석산 피크닉’에서는 초가을의 청취를 가득 느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무민가족의 모험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민의 캐릭터 전시로 구성되며, 약 40점의 작품이 41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인다. ▲ ‘무민가족의 모험전’ 포스터 ‘무민가족의 모험전’은 무민 소설책, 그림책, 만화책, 영화 등 무민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무민 소설책 중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4권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되며, 소설 속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 무민가족의 낙관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크게 5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무민소설 구역’에서는 무민 소설책 8권 중 4권이 전시된다. 두 번째 섹션인 ‘무민 픽쳐북’은 인기 그림책 ‘무민과 밈블 그리고 리틀미’의 이야기를 커다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연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 번째 섹션인 ‘무민 코믹스트립’은 무민의 만화 중 무민가족의 모험이 돋보이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네 번째 섹션 ‘무민아트존’에서는 귀여운 무민 일러스트가 펼쳐지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