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 공식 포스터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은 대표적인 연말연시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색빛깔의 그림자극으로 연출해 가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최초 그림자 ‘극단 영’과 색다른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클라츠 오케스트라’가 각각 그림자극과 클래식 연주를 맡으며 높은 완성도와 세련된 구성을 갖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의 티켓 판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 및 SNS(@hs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예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25일(금)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 공연 포스터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해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기획공연 ‘예술로 숨 쉬다,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화성시문화재단 기획공연 ‘예술로 숨 쉬다, For-rest’ 포스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예술인들에게 최적의 연습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공연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는 공연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술로 숨 쉬다, For-rest’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시민 참여 국악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번 기획공연이 지역 예술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에는 화성시의 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먼저 9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모아 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와 벌룬 매직쇼 ‘숲속의 Fantasy: 에버쇼’가 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는 관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동호회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7일(토) 봉담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2024 화성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개최 사진 이번 행사에는 음악,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분야 33팀과 생활공예, 미술 등 체험 분야 8팀까지 총 41개 팀 350명의 생활문화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함께 모여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동호회가 참가해 동호회와 동호회, 동호회와 시민이 교류·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축제에 참가한 동탄기타앙상블 동호회 전미희 회원은 “평소 직장 생활에 얽매여 있지만, 다양한 동호회의 활동을 보며 시간을 내서라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하면서 실력도 늘었다. 동호회 분들이 이웃처럼 느껴졌고, 화성시에 대한 애향심도 생겼다”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은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분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5일(토)~6일(일) 2일간 정조효공원 및 동탄 일원에서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를 개최한다. ▲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포스터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화성시만의 특별한 역사 문화 축제다. 정조대왕의 숙원(宿願, 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현륭원 천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양로연의’, 조선시대 과거시험(무과별시)을 재현하는 ‘마상무예’, 정조의 마음을 독백과 무용으로 나타낸 창작극까지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시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메인 축제장 내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겸해 화성 융릉으로 제례를 지내러 오는 을묘원행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올해 새롭게 이전과는 다른 행차 구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고증에 따라 화성-수원 경계에서 재현했지만,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능행차를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21일(토) 17시~21시에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담은 ‘2024 화성 달빛 영화제’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2024 화성 달빛 영화제’ 포스터 이번 영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됐다. 영화제 1부에서는 시민이 직접 만든 영화의 시사회가 열린다. 1년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을 통해 기증된 영상을 3가지 주제로 제작했고, ‘2024 다큐멘터리 & 단편영화 워크숍’ 사업에서 선정된 스튜디오한라, 선택과 연결, 아웃테이크 3팀의 제작 영화 시사회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화성시 예술단 앙상블 팀이 출연해 ‘귀로 보는 영화 OST’ 공연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가족 영화 ‘인사이드 아웃 1’이 상영된다. 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가족 영화 관람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상영 외에도 사전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 예술단이 국악 마티네 콘서트 ‘소리산책’을 선보인다. ▲ ‘화성시 예술단 국악 마티네 콘서트: 소리산책’ 공연 포스터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 7~8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 12일(목)에는 화성시 국악단이 익숙한 듯 낯설고, 낯선 듯 익숙한 우리 소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에서 화성시 국악단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민요부터 친숙한 영화음악,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는 북이 아닌 피아노와 소리로 구성해 서정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해금 합주를 위한 제주놀애’를 통해서는 해금 특유의 청명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국악기의 매력을 전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악 마티네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화성시 예술단 국악 마티네 콘서트: 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콘서트’를 동탄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야외무대에서 8월 31일(토) 개최한다. ▲ ‘한 여름밤의 파크콘서트’ 포스터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5팀의 밴드들이 모여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들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고자 기획한 미니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진행되는 버스킹과 다르게 편안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도록 빈백 등을 배치할 예정이며, 익숙한 유명곡의 커버와 특색 있는 자작곡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문화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로, 연간 약 160회에서 200회가량 버스킹과 방문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특별히 올여름에는 동탄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성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4 찾아가는 공연장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의 대표 역사 문화 축제인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를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총 2일간 융건릉 일대에서 개최한다. ▲ 정조효문화제 감사해효 노래자랑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 숨 쉬는 융건릉에서 펼쳐지는 화성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는 2024 경기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정조효문화제에서는 화성시민들을 위한 사전행사로 ’감사해효 노래자랑‘을 오는 9월부터 진행한다.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성대하면서도 흥겨운 왕의 행차,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잔치를 보여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감사해효 노래자랑‘은 총 2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가족의 효행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각 읍, 면, 동에서 1차 예선 후 동부/서부권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팀은 정조효문화제 축제 당일 메인무대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등부터 10등까지 총상금 730만원이 준비돼 있으며, 본선 진출팀 중 희망자에 한해 가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을 성료했다. ▲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 공연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8세기 빈고전파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음악가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고전주의 음악 가운데,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2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곡들을 연주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오은희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해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당대 궁정 연회를 상상하게 했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 관람을 하게 됐다는 관객은 해설을 통해 클래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문 예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 자유공간29’(이하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활동 프로그램인 ‘안녕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 ‘안녕한 음악회 - 헬로우아츠’ 포스터 ‘안녕 컬처로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안녕한 북콘서트’와 ‘안녕한 음악회’로 구성돼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안녕동을 일상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문화상점 파미라운지가 지역의 예술가, 상점과 협업해 진행한다. 이번 ‘안녕한 음악회 - 헬로우아츠’는 8월 15일, 16일, 17일에 걸쳐 공연, 교육, 그리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뮤지컬과 오페라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민요와 카혼, 잼베, 콩가 등 서양 타악기를 함께 다뤄 아이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상점 파미라운지 정다미 대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들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19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대상 ‘여름독서교실’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 봉담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포스터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이며, 2024년 슬로건은 ‘여름아 읽자!’다. 화성시문화재단 운영 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도록 돕기 위해 매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독서와 함께 미술, 경제, 보드게임, IT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접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안도서관 ‘미래를 그리는 책들’ 외 2개 프로그램 △봉담도서관 ‘책 속으로 떠나는 경제 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송산도서관 ‘Makey와 함께 코딩여행’ 외 1개 프로그램 △태안도서관 ‘영어 원서 대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중앙이음터도서관 ‘읽고 말하는 도서관’ 외 2개 프로그램 등 19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도서관별 여름독서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