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가 12월 6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추진한 도시재생 주요사업으로는 군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및 등기 절차를 거쳐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배양하고 사업종료를 1년 앞두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는 올해는 약 275억원 사업비로 추진한 19개 단위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람되고 인상 깊었던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2024년은 주민 거점공간으로 탄생되는 상생드림프라자가 완공되면 활동공간이 마련되면서 그동안 구상하였던 모든 사업들을 주민 스스로 펼쳐나가게 되고 그 동안 지원조직으로 주민협의체를 도왔던 도시재생센터의 역할은 마무리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국,도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차를 맞았으며 앞으로는 주민 자생조직으로서 스스로 활동하며 지역 공동체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내년에는 군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협의체의 파트너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초빙강좌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마을카페, 건물관리
(경인뷰) 군포시는 12월 6일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교통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청 1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군포농업협동조합, 반월농업협동조합, 안양원예농업협동조합, 안양지구축산업협동조합과 교통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4년 1월 15일부터 70세 이상 군포시민 27,000명에게 분기별 최대 4만원, 연간 16만원의 버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공약으로 군포시를 경유하는 시내, 마을, 광역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군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패스 카드에 충전 후 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4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한 만큼 농협은행 계좌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7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인 군포시민은 출생연도에 따른 지정 일자에 관내 농협은행을 방문해 기존 발급 지패스 카드를 농협은행 계좌와 연계하고 편의점에서 개인 비용으로 충전 후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리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데 군포시가 앞장서겠다”며 “군포시 어르신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에
(경인뷰)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아트 입문’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디자인 역량이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전시한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7시~9시에 군포시보훈회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진다. 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해 미디어아트 영상을 제작 해보는 교육을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했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 전시는 ‘만트라’, ‘눈 오는 날’, ‘호박’, ‘Convolution’ 등 총 6개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적용시키고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홍보실장은 “청년들의 창작 활동 및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감상하며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영상 제작, 팟캐스트, 포토샵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
(경인뷰) 군포시 대야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온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11일 대야도서관 개관년도인 ‘2003년 베스트 인기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31일까지 1층 로비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포토존’과 함께 축하 메시지 남기기 행사 ‘GoGo 축하릴레이’가 진행된다. 16~17일에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주년 축하 도시락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스무살을 축하해’와 빛과 모래로 그리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림자와 마술 퍼포먼스를 더한 복합 문화 공연인 ‘칩아저씨의 샌드쉐도우쇼’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대야도서관 개관일인 12월 17일이 생일인 도서 대출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주인공을 찾아라’, 도서 대출자에게 도서관 특별 이용쿠폰을 증정하는 ‘독서쿠폰 뽑기’, 군포시도서관 회원, 군포시도서관 앱 설치, 소셜미디어 구독 중 한 가지 인증 시 생일 떡을 증정하는 ‘우리 함께 스무살’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경인뷰) 군포1동 복지과는 최근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번에는 집수리가 현저히 필요한 저소득층 청장년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추천을 거쳐 11월에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임대인 동의를 협조받아 현지조사와 대상자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2가구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기초생계 수급자로 노후된 주택에서 곰팡이가 슨 벽지와 훼손된 장판 등으로 불결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었으나 형편상 교체하지 못하고 있어 환경개선 도움이 시급히 필요한 상태였다. 특히 금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나눔군포’와 연계해 청소,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을 함께 진행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12월에도 아픈 몸으로 인해 장기간 방치된 저소득층 가구의 방과 욕실을 소독하고 정리하는 대대적인 청소를 벌일 것이라고
(경인뷰) 군포시는 군포역에 이어 당정역에도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12월 11일부터 시민에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365일 24시간 독서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군포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계가 당정역 2층에 있어 출퇴근 시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으며 특히 베스트셀러와 최신도서 위주로 비치해 시민들의 독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용을 독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률이 미비했던 기존 군포역 스마트도서관에도 최신 베스트셀러를 듬뿍 채워넣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운영되도록 준비했다. 손병석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시설이 부족했던 당동 및 당정동 주민들의 독서문화 수요가 조금이라도 충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8,7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8,576억원보다 약 206억원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51억원 증가한 7,385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4억원 증가한 33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둔화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내년도 세입예산 중 지방세 수입은 전년 대비 약 172억원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등이 201억원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복지 사업 추진에 따른 국고보조금이 276억원 증가했고 현안사업 등 대규모 시설 투자에 사용하기 위해 적립해 온 재정안정화기금 300억원을 활용해 전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2.4%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민간경상보조사업,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여비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풍요롭고 행복한 고품격 미래도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도시 365쾌적하고 안심을 더하는 푸른행복도시 변화를 이끌어가는 혁신선도도시 등 5대 중점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분야
(경인뷰)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2023년 11월 28, 30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시청에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동 권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학습하고 사례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권리를 스스로 보장하고 지지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4년은 눈에 보이는 변화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2월 1일 열린 제271차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구상을 밝혔다. 하시장은 산본천복원에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낭보를 시작으로 5월에 노후도시특별법이 발의되고 9월부터 함백산추모공원을 군포시민들도 이용하게 되는 등 2023년은 변화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경기위축으로 세입이 줄어 군포시도 예산낭비를 줄이고 시민복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8천78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의회의 협조를 구했다,이어 2024년에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1.변화하는 도시 2.기업하기 좋은도시 3.교육문화도시 4.시민행복도시 5.경청하는 혁신행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신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하시장은 “공간이 변하면 사람도 변한다. 주거개선과 공업지역정비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위한 노력이 2024년에는 가시화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으니 의회도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주민자치회 1년을 돌아보고 12개동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2개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장,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주민자치 우수 사례 발표, 궁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오카리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개동, 최우수 2개동, 우수 4개동, 장례 5개 동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궁내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또한 성과공유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회와 포토존, 키워드로 보는 주민자치회 활동 등의 행사로 볼거리를 더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올 한해 주민자치 활동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문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인뷰) 하은호 군포시장이 11월 30일 군포e비즈니스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패를 마주하고 도전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인생 경험담과 삶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장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 됐으며 3학년은 강연장에서 1~2학년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방송 시청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 됐다. 하은호 시장은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 그리고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청소년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마주했던 역경들과 실패들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하시장은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고민하던 사항들을 시장으로 또 인생의 선배로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인뷰)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년도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에 대해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공통·운영관리·정책 3개 분야 총 32개 항목 등에 대해 1차 평가가 진행됐으며 2차 심의위원회에서의 PT를 통한 최종평가가 이루어진 결과 2그룹에서 군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시의 공공하수도 총길이는 364km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이 4,500㎥인 부곡 물말끔터 및 5,000㎥인 대야 물말끔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하수도법에 의한 단순관리대행 방식과 민간투자사업에 의한 하수처리 전문기업이 대행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하수처리에 있어서 법정 방류수질 기준보다 80% 이상 더 엄격하게 관리해 온 것과 악취 저감에 더욱 노력해 온 결과이며 군포시의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