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도청,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미디어 분야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이하 청년 인턴십) 참여기업을 5월 7일(수)까지 모집한다. ▲ 2024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모습 ‘청년 인턴십’은 방송미디어 산업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프로젝트 참여와 1:1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재와의 매칭 및 채용 연계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에는 실습생 1인당 총 155만원의 인턴십 운영 지원금이 제공되며, 이는 전년 대비 증액된 금액이다. 교육생에게는 인턴십 동안 약 209만원(2025년 최저임금 기준)의 교육 수당이 기업을 통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채용 의향이 있는 방송사, 제작사, OTT 기업 또는 미디어 관련 부서 및 전담 인력을 보유한 국내기업으로, 콘텐츠 기획·유통(PD, 작가, 마케터), 제작기술(촬영, 음향), 후반제작(CG, VFX 등) 등 실무교육이 가능한 분야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청년 인턴십’은 경기도 내 청년들에게 방송미디어 분야의 실질적인 취업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기회 수도’를 지향하는 경기도의 청년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고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 현대차·기아는 23일(수, 현지시각)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for future mobility technology, 이하 현대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김언수 부사장,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을 비롯해 IIT 델리의 랑간 바네르지(Rangan Banerjee) 총장, IIT 마드라스의 마누 산타남(Manu Santhanam) 학장, IIT 봄베이의 사친 파트와르단(Sachin C. Patwardhan) 학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혁신 기술 연구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2월 △IIT 델리
GS25가 하이브IM의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협업을 통해 ‘퍼즐 세븐틴’ 캐릭터 특징을 반영한 컬래버 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GS25에서 출시하는 ‘퍼즐 세븐틴’ 캐릭터 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통사 단독으로 이달 25일부터 하이브IM이 제작 및 배포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손잡고 아티스트 캐릭터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빵 6종을 출시한다. ‘퍼즐 세븐틴’은 올해 4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공식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틴 캐릭터와 퍼즐 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시나리오, 무대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미니룸 꾸미기와 미공개 실사 포토 등 세븐틴의 아이디어가 게임 속에 녹아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GS25가 출시하는 컬래버 상품은 ‘퍼즐 세븐틴’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빵 6종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담았다. 냉장빵으로 △민규&버논 ‘크림치즈초코칩쿠키’(2800원) △준&원우 ‘레몬 & 자몽마카롱’(3800원), 상온빵으로 △에스쿱스&호시&우지 ‘딸기크림맘모스빵’ △정한&조슈아 ‘연유스틱빵’ △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깃털처럼 가볍게 피부 열감[1]을 잡는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SPF+ PA++++’(이하 그린티 수분 선세럼)을 4월 24일 쿠팡에서 선론칭한다. ▲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출시(사진=이니스프리) 가벼운 깃털처럼 얇게 펴발리는 텍스처를 지닌 ‘그린티 수분 선세럼’은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보다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추출물의 함량을 2배로 늘렸으며, 자외선과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피부 열감[1]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UV 차단뿐 아니라 누적된 자외선 노출로 거칠어진 피부결, 저하된 탄력 및 무너진 피부 장벽까지 피부에 일어난 광노화는 단 7일만에 개선해준다[2]. 또한 피부 장벽, 광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그린티 바이옴, 펩타이드, 세라마이드는 피부를 더욱 탄탄하게 개선한다. 수분 에센스 성분 87% 함유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고 속건조 없이 촉촉하고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빠르고 산뜻한 흡수력은 메이크업 밀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작아진 토출구로 사용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을 맞아,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레트로 간식 호두과자를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국민 간식 호두과자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 시즌 한정 론칭 휴게소 대표 간식인 호두과자는 최근 수년간 디저트 업계를 장악한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호두 페이스트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K-디저트’의 대명사인 호두과자를 색다른 식감과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이즈니 버터를 넣어 구운 페이스트리는 바삭한 식감은 물론 고소하고 깊은 풍미까지 갖췄으며,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드러운 팥앙금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알 한 알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페이스트리 사이로 구수하게 씹히는 호두는 풍부한 햇살과 비옥한 토양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호두를 사용해 맛과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해 진화한 ‘갤럭시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 4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263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안내받은 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 한 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주변 환경이나 사물을 보여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비
삼성전자가 키친핏 냉장고 모델 최초로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신제품을 출시한다. ▲ 삼성전자가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주방 가구에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 맥스’ 타입 냉장고에 음료나 소스 등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빠르고 쉽게 꺼낼 수 있는 ‘푸드 쇼케이스’ 도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도어 단열재 두께를 줄이고 내부 수납 공간을 확대한 ‘키친핏 맥스’ 디자인의 냉장고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된 냉장고는 좌우 단 4mm만 있으면 가구장에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90도 이상 활짝 열 수 있다. 특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다양한 AI 기술이 탑재돼 차원이 다른 편의성을 제공하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이어나간다. △반도체 소자로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거나 온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호텔을 가리는 ‘2025 T+L 500’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전경 T+L 500은 트래블앤레저 독자들의 연례 ‘월드 베스트 어워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호텔 500곳을 지역별로 선정하는 명예로운 리스트다. 독자들의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시설, 위치, 음식, 전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매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는 기준점으로 여겨진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운영, 혁신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트래블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한국의 진정한 럭셔리 스테이’로서 2025년 T+L 500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지배인 알렉스 리(Alex Lee)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주)에이치시티(072990,대표이사 허봉재) 는 올해 1분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올려 같은 기간 동안 14억 원의 영업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 (주)에이치시티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며 23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 부분의 신규제품 출시에 따른 수주증가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고전압 전장품에 대한 시험인증 매출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 1월 수주한 교정자동화 시스템 실적도 가속화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향후 국내외 스마트폰 기업들의 플래그십 모델 시험·인증 확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또 자율주행 기술 강화와 EV차량용 전장부품이 증가하면서 시험·인증 수요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치시티는 국내 방산제품 수출 호조로 인한 첨단 방산제품 시험·인증 요구 증가에 대응해 방산신뢰성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톱티어 방산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외법인을 통해 시험·인증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허봉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지역화폐 ‘오색전’에 10%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기존 6%에서 10%로 상향된 것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시민 1인당 월 최대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이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이 더해져 총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오색전은 오산시 관내 음식점, 병원, 학원, 전통시장 등 약 6천7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색전’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색전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며, 연계된 체크카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색전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 소비를
지난 22일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주)에이치시티(072990,대표이사 허봉재)가 ,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주)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와 쌍류구 관계자의 기념사진 에이치시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쌍류구는 선진화된 시험인증 및 교정 서비스를 도입해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구, 천부신구'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은 에이치시티와 쌍류구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측의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HC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시험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며, 쌍류구는 에이치시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이치시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쌍류구와의 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두
대한항공은 우리 군 주요 전력인 UH-60 헬기의 성능개량을 진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UH-60 헬기 기체 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했고,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사업 규모는 약 9613억원이다. ‘블랙호크(Black Hawk)’로 불리는 UH-60은 우리 육군·공군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다목적 헬기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의 핵심은 UH-60 총 36대에 대한 조종실 디지털화와 엔진, 생존장비, 통신장비, 창정비 통합, 전력화 지원 요소 등 전 범위에 걸친 성능개량을 수행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UH-60을 생산해 총 130대가 넘는 기체를 전력화했다. 또한 현재까지 창정비와 부분 성능개량 및 개조를 수행하고 있다.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풍부한 기술 데이터 등이 이번 입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및 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친 뒤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UH-60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친 뒤 오는 2029년부터 우리 군에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