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일동은 6일 오산시를 방문해 오산시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후원 성금 3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 및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과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단체에 지정 기탁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소중한 후원 성금은 장애인 복지 및 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다가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신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시청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 금액별로 기부자 명패를 등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재 양성 지원 및 취약계층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6일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공공대응체계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통해 ▲아동학대 대응 업무에 대한 매뉴얼 연찬해 다양한 아동학대 케이스별 사례조사, 아동학대사건판례집 등 참고해 사례판단,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례관리를 연계 실시하고 ▲아동학대 유관기관간 공동업무수행지침 ▲아동보호서비스 업무 매뉴얼 ▲ 입양실무 매뉴얼 ▲양육상황점검실무 매뉴얼 등 다양한 지침과 관련 법령 등을 연찬한다. 연찬회는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즉각분리 및 응급조치, 조사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고도화를 제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주 1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찬회를 통해 경력자 및 신규 배치자에 대해 아동학대 입문 과정 및 경력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보호서비스에 대한 전문슈퍼비젼 개최 및 팀원간 멘토&멘티활동을 상시 운영해 다양한 정책추진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의 스트레스
(경인뷰) 오산시는 강현도 부시장이 지난 5일 최일선 복지현장인 장애인거주시설 및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종사자 및 장애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현도 부시장은 성심요양원과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복지현황과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데 힘쓰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심요양원은 중증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에게 주거, 요양,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며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장애인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직업재활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시설이다.
(경인뷰) 2024년 오산문화재단에서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릴 수 있는 뮤지컬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과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 인원은 15~20명이며 접수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29일 저녁 7시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2024 라무르 앙상블 단원을 최종 선정한 후,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노래, 연기, 안무 등의 뮤지컬 교육을 받는다. 또한 총 30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뮤지컬 작품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실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에서 다룰 작품은 유린타운으로 소재의 참신함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대중성으로 2002년 토니상 주요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
(경인뷰)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과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 날” 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세탁 및 건조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날’사업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말까지 매월 1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영희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세탁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경인뷰)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특화사업인‘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은 어르신들은 ▲중앙동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 목도리 뜨기 등 배우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혈압 및 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필요시 상담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뜨개교실을 통해 완성된 목도리 등은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모 중앙동장은“작년에 이어 재능기부 참여하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어르신들이 목도리 등을 함께 제작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정서교류의 시간을 통해 마음건강도 증진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오산로타리클럽에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45가구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오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지난해부터 로타리재단의 각 지구에 지급되는 보조금인 지구보조금 사업비를 보다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보행보조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김학규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실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 사용을 통해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후원된 보행보조기는 거동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간이의자로도 활용될 수 있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로타리클럽은 5개 로타리클럽과 함께 설맞이 지역 어르신 떡국 대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다.
(경인뷰) 오산시는 아동학대, 유기 등의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부모에게 보호받을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토록 하는 위탁부모와 입양 결연 전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입양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가정사업은 아동과 아무 연고가 없으나 보호아동을 양육하고자 하는 일반 위탁부모의 참여가 주된 핵심이며 원가정과 유사한 가정형 보호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는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활성화 추진을 꾀하고 있는 사업이다. 위탁가정 부모의 신청자격은 ▲위탁아동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고 ▲위탁부모 연령이 25세 이상 ▲위탁아동과의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이며 ▲자녀가 없거나 위탁아동을 포함한 자녀의 수가 4명 이내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등의 전력이 없는 가정이어야 하며 선발되면 예비위탁 부모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입양 결연 전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입양 위탁부모의 신청자격은 ▲입양기관이 선정한 위탁가정으로 ▲위탁아동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으며 ▲위탁가정 내 만6세 이하의 아동과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있는 사람이 없어
(경인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달 4일 동탄에 위치한 웰컴발달운동센터와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웰컴운동발달센터는 오산시 거주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장애 유형별 특성과 기능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 처방을 계획할 수 있는 종합평가 ‘PAPS-D검사’를 실시해 신체·인지기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장애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초등·중고등 방과후 활동 입학식과 장애 아동·청소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과후 활동은 학기 중 장애 아동·청소년의 개인별 욕구에 맞는 개별화지원계획을 수립해 주3회 신체활동,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며 방과후활동을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사회적·정서적 능력 향상 및 주 양육자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또한 장애 아동·청소년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개월 기수별로 진행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인뷰)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 위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기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김양호 위원장과 위원들은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同行’이란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행복바이러스’ 전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세마동 아파트를 대상으로 모집 기간을 거쳐, 세마 백년효성가약 아파트를 선정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건강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마을’은 아파트라는 집중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 건강의 중요성과 운동의 즐거움을 알리고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생활습관 형성지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건강마을’로 선정되면 3개월간 운동프로그램 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교실, ▲영양운동교육을 해주는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가 진행된다. 또한 월1회 총 3회에 걸쳐 고혈압, 당뇨, 치매 관련 교육이 실시되며 관리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보건영양운동 교육을 실시된다. 보건소 김희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연령대 주민분들이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건강마을에 참여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지원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자발적으로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건강리더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오산남부종합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이루어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올해 진행 예정 사업에 대한 승인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분위기 조성 및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남촌동 경로당 정도헌 회장 ▲밀머리 경로당 오명희 회장 ▲신장18통 경로당 김용섭 회장에게 모범 경로당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경로당으로는 ▲동부삼환아파트 경로당 ▲세교1동 경로당 ▲외삼미동 경로당이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 임원들의 사명감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봉사지도원 사업에 경로당 회장들이 위촉돼 앞으로 보다 더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