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신둔면 새마을협의회는 6일 이천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복하2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을 포함한 이천시새마을협의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 빈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신둔도예촌역 국토대청소를 시작으로 신둔면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또한 화합하는 이천시새마을협의회의 일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신둔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소 이외에도 도로변 꽃길조성 및 예초작업, 헌옷모으기, 사랑나눔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에서는 3월 6일 시청 다올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안 문제와 이천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관해 택시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정인현 개인택시조합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와 김하식 시의회의장, 박명서 시의원, 송옥란 시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천시 대중교통의 지속적 발전과 택시운송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 확보에 기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다양한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 대책 추진 필요성과 취약시간 택시 이용 불편 개선과 행복콜 배차율 향상을 위한 택시업계의 자구 노력, 야간시간 행복콜 매칭률 개선 및 서비스 지속을 위한 운수종사자 인센티브 제공방안,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희망택시 확대 운영 및 운임 요율 현실화 등 택시업계 지원을 통한 시민 교통 불편 해소에 관한 사항이 논의 됐으며 이천시 수요응답형버스, 일명 “똑버스”의 추가 확충과 관련해는 차후 일정 기간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관련 업계 및 운영기관, 시민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조정한다는 것이다. 그 외
(경인뷰) 매섭던 추위가 한층 꺾이고 봄이 오는 길목에 이천도자기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로 38회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축제를 자랑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명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도자기축제는 기획사 없이 도예인들과 함께 시에서 직접 주관해서 운영하는 축제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축제들이 전문 기획사와 감독을 초빙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방식이 대다수임에 반해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도예인과 시민들이다. 도예인들과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들이 매일 수차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공모를 통해 모집이 진행된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아진다.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이기에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발전해 올 수 있었다. 축제에 관계된 도예인, 사회단체,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오랜 기간 숙고해서 축제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밑그림을 그려가고 모든 내용들이 이 과정에서 결
(경인뷰)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복하2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 빈병, 폐비닐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소가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매년 국토대청소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소 외에도 꽃길가꾸기, 예초작업,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미천 하천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하천변에 그간 쌓인 쓰레기, 스티로폼 및 영농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장호원읍은 봄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청미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는 오전 7시 30분부터 장호원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장호원 주민자치회, 장호원 키와니스와 자발적인 시민들이 동참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장호원 청미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로 민원이 발생하는 오남리 배수펌프장, 진암고가도로 진출입로인 진암교차로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장호원읍은 2024년 쾌적하고 깨끗한 장호원만들기 종합정비 사업을 실시해 지난 1월은 주요 관광지 및 전통시장, 상습 불법투기지역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사전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운영 시설물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민간단체 전담구역 지정, 청소구간별 입양구간을 지정해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새로운 장호원 만들겠다”고 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무인교통단속장비를 173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에 약 7.9억의 예산을 투입해 마장사거리 등 24개소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속 및 신호위반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며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하는 관능검사 및 시험운영을 거쳐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보호구역을 우선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하고 있으며 향후 주로도로상에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신호위반·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5일 아모르 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도의원, 시의원, 도내 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이준 이천시소상공인엽합회 회장은 “소통의 창구가 되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출범이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과 건승을 도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의 출범으로 소상공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이차보전 사업, 소상공인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는 3월 4일부터 저소득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방법은 신청인이 기납부한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천시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개인 계좌로 이체해주는 방식이다. 지원 가능 대상자로는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 6천만원, 7천5백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다. 경기도 청년 연령: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신혼부부: 신청일 기준으로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신청 방법은 제출 서류를 준비해‘경기 민원 24’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 또한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의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도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 이지만 젊은 층과 저소득층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지원 혜택을 통해 전세사기피해를 원천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4일부터 초·중·고교 개학에 따른 안전한 통학 보행길 제공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에 대한 특별 전수 점검을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4주간 394개소에 설치된 CCTV 비상벨을 이용해 경찰관과 CCTV 통합관제센터간 실시간 대화를 통해 ▲비상벨 및 연동스피커 정상 작동여부 ▲스피커 안내방송 음질 ▲비상벨 작동시 CCTV 방향 지향여부 ▲이천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CCTV 위치활용 ▲안내판 시인성 점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천시 전지역을 관제하는 1,809개소 3천4백여 대와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365일 CCTV통합관제 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대화자의 상태에 따라 긴급조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경 새벽 0시경 000공원에서 동행한 여성 주취자를 대상으로 성추행하는 청소년들을 CCTV관제센터 관제사들이 모니터링해 이천 경찰서 112상황실로 즉시 신고했고 관할 지구대와 협조해 피의자들을 현장에서 검거해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경찰서 표창을 수여했다.
(경인뷰)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는 5일 육군정보학교에서 이천시 드론산업 발전과 방산기업 유치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이 만나 이천시 드론산업분야 및 지역발전의 공동목적을 위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및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첨단드론도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천시의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도출과 드론산업 확장에 상호협력할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산업의 초석을 위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시민이 자유롭게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드론특화공원 조성, 방산기업 유치와 국방드론 연구·실증을 위한 비행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군 합동 페스티벌 공동개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천시는 드론비행금지구역 제한으로 인해 드론 및 비행체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공원 및 비행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는 정기적 실무회의를 진행해 업무협약의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 및 공공의 이익을 위
(경인뷰)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3월 5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에 집결해 하천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하천변의 폐기물을 수거해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인재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되었던 하천변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