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브랜딩 로고 개발 공모전’을 8월 16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식 브랜딩 로고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에서 한식의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인 ‘Adventurous Table’은 다양한 식재료에서 비롯된 한식의 다채로운 메뉴와 맛, 무궁무진한 이야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탐험한다는 의미로 해외에서 새롭고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 잡은 한식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브랜드 키워드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로고 디자인은 국내외 한식 행사,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창작물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진흥원 공모전 이메일(hansiklogo@hansik.or.kr)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4일(금)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일반도민 등 약 2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행사 포스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 탄소중립, 교육돌봄을 주제로 하는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하고 도민들이 사회적경제를 경험, 생활 속 실천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임팩트 유니콘리그 ▲임팩트 프랜차이즈 쇼케이스 ▲공공구매 상담회 등 대·중소기업-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하는 협업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전국 사회적경제인이 모여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센터협의회 콘퍼런스 ▲ICC포럼 ▲전국협동조합 활성화포럼 등도 진행된다.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사회혁신 토크콘서트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청년 데모데이가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회혁신의 경험과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양성평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양성평등 인스타툰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양성평등 인스타툰 스토리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상 속에서 경험한 양성평등의 순간’으로, 선정된 이야기는 인스타툰 작가의 작업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인스타툰으로 공개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구글폼 링크에 방문해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8편 선정되며, 대상(1명) 120만원, 최우수상(2명) 80만원, 우수상(2명) 60만원, 장려상(4명)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12일 발표된다. 공모전 측은 국민들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양성평등 인스타툰 스토리 공모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평등 공모전 공모전: https://forms.gle/whmdE82JRB4gJwvY6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9월 3일(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 포스터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 관련 행사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민주주의의 날(9월 15일)’을 기념해 열린다. 사업회는 2022년부터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주제에 민주주의와 관련된 7개의 주제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1+7분’ 민주주의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인권, 환경, 노동 등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던 2022년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강연에 토론이 더해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는 일상 속 민주주의를 확장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매년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민주주의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을 주제로 오전 1부 ‘다르게 想상하다’, 오후 2부 ‘변화를 상像하다’로 나누어 진행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현시대에,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현재의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민주주의를 조망해 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8개의 주제로 구성된 강연은 각 17분씩 진행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8월 29일(목)~30일(금) 경기 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서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 ‘기후에 진심, 테크에 열심’을 슬로건으로 밀고 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의 실질적인 기후 행동 촉진 활성화 및 관련 산업계의 성장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기후테크’를 핵심키워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교류, 전시·체험, 경연’이라는 3가지 형태로 일반 참가자, (기업)투자자,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유명 기후테크 인사들을 각 부문별(스타트업, 투자사 등)로 초청해 개막식, 쇼케이스, 세미나 등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관계기관과 투자자가 참여하는 투자간담회가 진행된다. 8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또한 진행되는데 사전등록 후 전시·체험존 참여자(스탬프투어 이벤트)에
“1,600대의 드론이 동원된 한 여름밤 라이트 쇼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마술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어요.” 1,600대의 드론이 3일 동안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하늘을 수놓은 해상 드론쇼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대부도에서 개최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5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서해안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첨단 드론 쇼를 선보였다. 먼저 다양한 문화행사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와 함께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팀은 ▲서커스 마임 ▲마술 ▲인디밴드 ▲국악 등 가족과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아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8월 29일(목)~30일(금) 경기 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서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포스터 ▲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카드뉴스 기후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 ‘기후에 진심, 테크에 열심’을 슬로건으로 밀고 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의 실질적인 기후 행동 촉진 활성화 및 관련 산업계의 성장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기후테크’를 핵심키워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교류, 전시·체험, 경연’이라는 3가지 형태로 일반 참가자, (기업)투자자,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유명 기후테크 인사들을 각 부문별(스타트업, 투자사 등)로 초청해 개막식, 쇼케이스, 세미나 등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관계기관과 투자자가 참여하는 투자간담회가 진행된다. 8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김경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오는 19일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김경일 교수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강연 포스터(제공: 게임문화재단) 재단은 게임의 긍정적 인식 제고 및 가치 확산을 위해 학부모,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 온라인 릴레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김경일 교수의 강연은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 온라인 릴레이 교육’의 일환으로, ‘게임적 미래세대를 게임적으로 코칭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자로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미래의 인간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게임적 요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게임의 사회적 기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후속세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교육은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2층에서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안양천 생물 그림(에코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천물총새 지킴이 회원의 드로잉 작품 이번 전시회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해설사 모임인 안양천물총새지킴이(회장 배소영) 회원들이 준비했다. 안양천물총새지킴이는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멸종위기종 및 기후변화지표종 기록, 기후변화대응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전시되는 40여점의 작품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안양천에서 해설 봉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만난 풀, 나비, 새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해 관찰 및 기록한 여정이 담겼다. 한 회원은 “인간과 더불어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안양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안양천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멸종위기종(참매・흰목물떼새 등), 천연기념물(원앙 등)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안양천의 생태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을 활용해 건강한 안양천을 만드는 데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안양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경기민예총(이사장 김태현)과 경기민족미술인협회는 제6회 사람전 ‘내 이웃의 얼굴’을 8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로 구성된 경기민족미술인협회가 주관하여 펼치는 정기기획전이다. 사람전은 모든 문제의 근원적 출발은 ‘인간’이라는 사람중심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우리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해보고자 기획된 경기민족미술인협회의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로 6년차인 이번 전시는 ‘내 이웃의 얼굴’을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보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웃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사고의 전환이 불러일으키는 작가적 상상력은 인간문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새롭고 신선하게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별히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미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미술창작과 작품 제작과정에서의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할 것으로 여겨지며 가족, 연인들의 전시장 나들이로도 추천할만하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 지구적 기후위기와 우리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갈등 속에서 내 자신과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원장 문현우)은 지난 3~4일 내리캠핑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평택 관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팽성내리문화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회 및 가족과의 저녁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행복한 교류와 결속의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전재호 지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광범위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 관련 포스터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창우 경희대 화학공학과 교수,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 방장원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서도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주제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7월에 열린 토론회가 전반적인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했다면, 오는 12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대응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도민께서는 누구든 토론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