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oh)! 해피 산타마켓’ 기간 동안 오산역 광장 일대 가맹점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색전 11월 진행 중인 7% 인센티브와 더불어 최대 1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 행사포스터 이번 이벤트는 ‘오(oh)! 해피 산타마켓’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혜택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차감되며 사용 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oh)! 해피 산타마켓 기간동안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축제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지원금인 지역화폐 사용으로 조성된 재원을 다시 사용자에게 환원해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의 서막이 열렸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주어진 14개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2025년 1월 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차 심사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팀원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5개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 규모는 한국PR협회장상 및 칸 라이언즈 코리아 대표상 등 특별상을 포함해 총 1500만원이다. 제22회 공모전은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스타빌로가 협찬하고 한국PR협회(KPRA)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제공: 한국과수농협연합회) ▲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제공: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틱톡이 후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이 시작된다. ▲ ‘싱어미닛(#SINGAMINUTE)’ 포스터 최초로 숏 뮤직 경연대회 형식을 도입한 이번 행사는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짧지만 강렬한 표현을 담아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1분 안에 자신을 표현하며, 최고의 창작곡 콘텐츠를 겨루게 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원자 모집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 무대는 2025년 2월 중순에 펼쳐질 예정이다. 만 14세 이상 34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참가자는 신청 페이지에 2개의 작품을 틱톡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예선, 1차 본선, 2차 본선, 결선 무대로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 무대 진출자들은 2025년 2월에 싱어미닛 특설 무대에서 결선 무대를 치르며, 이 무대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싱어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그린볼런티어’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1년에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발굴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캠퍼스 탄소중립-기숙사 온수 온도 낮추기!’, ‘로컬 식재료로 실천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미래’와 같은 창의적인 사례가 발굴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디지털 탄소 저감을 위한 디지털 사용 줄이기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및 공유 활동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플로깅 세 가지로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사례를 작성하고, 11월 17일까지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https://eco.v-reaction.net)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사례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2024 안산시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 안산 상상글로벌 페스티벌 폐막 행사 사진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남자 축구와 여자 풋살, 남·녀 농구 등 3종목의 관내 고등학교 대항리그전으로 이어졌다. 관내 13개 학교, 총 2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해 9월 21일 예선전, 10월 19일에 걸쳐 각각 8강과 4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는 동산고와 양지고가 격돌한 가운데 양지고가 2대0으로 동산고를 제압하고 대망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풋살은 동산고, 부곡고, 양지고 3개 학교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농구에서는 경안고, 성포고, 송호고, 안산고의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경안고와 성포고가 최종 결승전에 올라 치열한 접전 끝에 성포고가 41대 32로 경안고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11월 10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자유민주 마라톤’을 개최한다. ▲ 2024 자유민주 마라톤 교통통제안내 ‘2024 자유민주 마라톤’은 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앙건설이 후원하는 가운데 총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일대를 거쳐오는 10km 코스와 6·10민주항쟁 기념 코스로 특별히 마련된 6.10km 코스로 구성된다. 10km 코스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광화문(1차 반환)~서울광장~세종대로18길(플라자호텔 뒤편)~무교동사거리~세운상가~청계7가사거리(2차 반환)를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6.10km 코스는 서울광장 출발 후 광화문(1차 반환)~서울광장~세종대로18길(플라자호텔 뒤편)~무교동사거리~세운상가(2차 반환) 후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온다. 대회가 진행되는 세종대로, 남대문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구간별 순차적인 통제가 이뤄진다. 자유민주 마라톤은 코스별로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적 장소,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주요 장소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제5회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5회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과학 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명칭을 종전 ‘KRISO 미래 선박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미래바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개편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 바다와 모빌리티에 대한 창의적이고 논리, 실용적 아이디어’이며 미래선박, 해양플랜트, 수중로봇, 해양모빌리티, 해양디지털,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해양과학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들(2017년생 ~ 2006년생 청소년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의성, 탐구성, 논리성, 실용성을 중심으로 11월 말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각 10팀)을 선정하고, 12월 7일 KRISO에서 진행되는 본선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초등부 50만원, 중·고등부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 규모는 총 330만원이며,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11월 4일(월)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방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지방행정서비스를 제안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공모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청년 유입 관련 지방행정서비스를 적극화하거나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청년의 수요에 맞는 정주여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청년 유입·정착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지방행정서비스 아이디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방행정서비스 아이디어 등으로 예상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지역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지방 소멸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지역 환경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맞춤형 지방행정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제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인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최대 규모 B2B (기업 대 기업) 전시회로 자리 잡아 왔으며 국내 소부장뿌리 산업 진흥과 함께 성장해왔다. ▲ 이승렬(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민병주(오른쪽 다섯번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주관 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민병주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첨단 산업의 초격차,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소재 부품의 국산화, 더 나아가서 세계화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부장뿌리 기업들의 부흥에 큰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비롯해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구성한 기업관, 특화단지관, 으뜸기업관 등 테마관으로 전시 공간이 구성됐으며 세미나
‘제17회 세계양금축제’가 11월 3일(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이 펼쳐지는 ‘제17회 세계양금축제 in 서울’이 오는 11월 3일 개최된다 세계양금축제는 2년을 주기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큰 규모의 음악 행사로, 세계양금협회는 본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회 세계양금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계양금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양금 학술대회, ‘제1회 세계양금대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11월 3일에는 세계양금축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는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헝가리), 세계양금협회 부회장 요하네스 푸흐스(스위스), 중국의 유명한 양친 악단 쇈둥양친악단(중국), 베트남 땀탑룩 연주자 응웬 뜩 아잉(베트남), 독창적인 사운드 록그룹 동양고주파, 한국의 유명한 양금연주자 최휘선, 이번 세계양금축제 개최 주역인 한국양금협회 회원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4일부터는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양금앙상블, 중국음악대학 양친악단, 대만양금발전협회, 홍콩양금협회, 말레이시아 양친악단, 싱가폴 양친악단, 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6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4(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4)’을 개최한다. ▲ SISOFAIR 2024 전시회 포스터 SISOFAIR 2024는 문구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됨에 따라, 문구생활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문구조합은 이를 위해 문구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고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혁신세미나’,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신제품경진대회’, ‘나만의 만들기, 현장학습체험코너 운영’, ‘X-mas 선물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국내 문구 관련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문구/판촉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