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경기아트센터 예술 즐겨찾기 '팝스 콘서트' 공연을 오는 9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팝스 콘서트’는 경기도 대표 퓨전 그룹 ‘경기 팝스 앙상블’의 신명 넘치는 공연과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 팝스 앙상블’은 매혹적인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천여 회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해마다 많은 초청 의뢰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야생화’, ‘지금 이 순간’, ‘Dancing queen’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새로운 장르와 뉴에이지 음악으로 연주해 수준 높은 퓨전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참 좋은 사람, 당신의 카톡 사진을 노래한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출연해 클래식과 트로트를 융합한 연주 스타일로 7080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2024 예술 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주요 공연장으로 확대 실연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광명 시민을 찾아온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웃음과 감동으로 날려준 2024 광명마당극축제가 대성황을 이루고 마무리됐다. ▲ 극단 큰들 _효자전_ 공연 사진 지난 15~17일 3일간 (재)광명문화재단과 (사)한국민족극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전국 15개 도시 36개 작품을 선보인 이번 축제는 광명시민마당극 공연과 글로벌 스타 밴드‘악단광칠’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됐다. 광명시민운동장 일원과 새롭게 공연 공간으로 조성된 광명시 인생 플러스 센터 앞 광장에서는 마당극을 포함해 전통연희, 서커스, 마술, 퓨전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수도권에서는 오랜만에 전국의 명품 마당극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마당극 50주년을 맞아 열린 포럼‘마당극 50년 어제와 오늘’도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을 꽉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폐막식은 먼저 간 광대의 원혼을 위로하고, 광명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진도 씻김굿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단심줄 놀이를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폐막식 현장 사진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 시민들의 뛰어난 문화 감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신명이 넘치는 마당극의 도시 광명이 되도록 더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기형도문학관은 전국 미등단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한 2024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출품하면 된다. 2024 창작시 공모전‘어느 푸른 저녁’은 전국 미등단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예심은 9월 16일(월)부터 10월 16일(수)까지 이메일(kihyungdo@gmcf.or.kr)로 신청 받으며, 본심은 11월 9일(토) 백일장으로 진행한다. 시상 규모는 총 850만 원으로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금상 1명(상금 200만 원), 은상 1명(상금 150만 원), 동상 2명(상금 100만 원)을 선발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문학 계간지 '파란' 2024년 겨울호에 게재 예정이다. 2021, 2022년도 창작시 공모전에서 각각 은상, 대상을 수상하고 다음해 2023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권승섭 시인은“등단 직전 창작시 공모전 대상 수상이 저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며 기형도 시인과 같은 동아일보사에 등단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문예창작과 졸업 후에도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풍류향연'을 오는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입주자 이춘목(국가무형유산전수관 서도소리 보유자), 임웅수(경기도무형유산 광명농악보유자)를 비롯해 이생강(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 이춘희(경기민요 보유자), 양승희(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김광숙(서도소리 보유자), 김경배(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유자)가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은 (사)서도소리보존회(회장)와 광명국악단(단장)을 이끌고 있으며 서도소리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기도무형유산 광명농악 보유자 임웅수는 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와 광명농악보존회(회장)를 이끌며, 광명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신(新)궁중나례>, 파리올림픽 ‘2024 코리아 시즌’에 초청된 <긴: 연희해체프로젝트Ⅰ> 연출을 맡은 이인보 연출가가 명인과 함께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개관 1주년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광명문화
연령과 계층을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가 광명시에서 열린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이하 마당극축제)’를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마당극 축제는 ‘광명세상! 신명세상!’을 슬로건으로 시대를 읽는 풍자와 해학의 무대가 펼쳐지는 한 여름밤 공연예술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마당극 전문단체인 (사)한국민족극협회(이사장 손재오)가 주최하는‘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 열려 대중적이고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88년과 1989년 제 1, 2회가 서울에서 열린 이후 주로 지역을 순회해 온 ‘대한민국 마당극축제’가 마당극 탄생 5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수도권에서 열리게 된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마당극 축제가 열리는 곳은 ‘광명’이 유일하다. 축제의 예열은 광명시립농악단의 길놀이와 서도소리 공연, 광명 시민들의 시민마당극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글로벌 스타 밴드 ‘악단 광칠’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3일 동안 광주의 극단 신명과 토박이, 경남 진주의 극단 큰들, 대전의 극단 우금치, 청주의 극단 두레, 제주의 극단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생활권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권역별 민간 공간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모든공간 31’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8월 5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 ▲ 2023년 공동 기획 프로그램(아트 프리마켓) 진행 현장 광명시 소재의 문화 활동이 가능한 민간 공간(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복합 문화 공간 등) 운영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별 최대 500만원 예산 규모의 기획 프로그램 지원, 통합 홍보, 공간운영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민간 공간의 커뮤니티성 확장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원하고자 광명문화재단에서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해왔으며, 민간 공간 활성화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 ‘모든공간 31’ 지원사업으로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의 범위를 확장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생기발랄 문화의집을 확장하고 활성화하여 생활권 내 공공 문화공간 부족을 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예술공간 광명시작(이케아 광명점P1)에서 개최한다. ▲ 2023년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관내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기발랄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통해 문화공간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간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전시, 체험, 공연, 판매 등 공간의 특색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23개 공간 통합 전시, 생기발랄 이벤트, 릴레이 공간별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진행일인 8월 31일 토요일에는 ‘생기발랄 프리마켓’을 진행하여 13개 공간의 대표 상품(판매물, 창작물)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7월 24일(수)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의:
▲ 경기남부 문화재단 홍보 협력 MOU 체결식 현장 사진 (사진 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7월 23일 경기남부 문화재단과 권역 홍보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엔 광명문화재단 외 7개 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오산문화재단)이 참여하여 향후 홍보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 방향 토의 ▲기관 주요 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8개 기관이 함께 노력한 점이 고무적이며, 꾸준히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변화와 혁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기획홍보팀 02-2621-888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놓는다. ▲ 23일 광명시와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KMA)가 ‘2024 페스티벌광명 광명음악명예의전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김광현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 위원장 광명시는 23일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KMA, 위원장 김광현)와 ‘2024 페스티벌광명 광명음악명예의전당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페스티벌광명’을 통해 ‘광명음악명예의전당(GMHOF, Gwangmyung Music Hole Of Fame)’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광명음악명예의전당은 공공 축제인 페스티벌광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과 업적을 남긴 전설적인 음악인을 선정해 한국 대중음악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광명을 거점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헌액 음악인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상을 시상하는 KMA와 협약을 맺게 됐다. KMA가 시상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회복
▲ 사진 (재)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시민 문화 공간 ‘예술공간 광명시작’ 확장 공사를 마치고 19일(금)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식은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위치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 줄리 이케아 광명점 점장 대행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에 조성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지난 5월 더 많은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연면적 53㎡에서 130㎡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박승원 광명시장과 어연선 대표이사와 줄리 이케아 광명점 점장 대행이 유리창에 서명을 남기는 ‘서명 퍼포먼스’를 선보여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 확장된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시 내 공방, 텃밭, 카페 등 매력적인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와 지역 작가를 초대해 작품전을 선보이고, 예술공간 광명시작 공간을 대상지로 한 공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 '쪽빛황혼' 공연을 오는 8월 17일(토) 오후 6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 ‘쪽빛황혼’은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노년의 부모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으로, 경쟁과 물질에 내몰린 현실 속에서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생명의 신비, 농촌에서의 당산제, 약장수들의 묘기, 세대 갈등, 극락왕생을 비는 풍물굿 등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내 현대인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사라져 가는 전통연희 양식을 발굴, 재창조하여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고자 노력하는 마당극 창작집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연희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전국 1위를 수상할 만큼 탄탄하고 풍성한 공연으로 광명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사는 삶, 나누는 삶,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세대를 뛰어넘는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으로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 회원가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 ‘선물’ ' 공연을 오는 8월 17일(토)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선물’ '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소프라노 황수미가 함께하는 두 번째 여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황수미 소프라노의 아름답고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그녀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에서 1위를 수상하며 독일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예술인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주원 예술감독과 소프라노 황수미가 주고받은 편지와 노래, 춤 속에서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클래식 오페라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이정윤, ▲12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