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앨리스 In 작가랜드’를 펴냈다. ▲ 노랑앨리스 지음, 좋은땅출판사, 204쪽, 1만6800원 저자는 꿈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로 16년을 살아왔다. 오랜 시간 가슴에 묻어 뒀던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은 ‘죽기 전에 무엇을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할까?’란 질문을 통해 되살아났고, 자신과 같은 예비 작가들을 위한 책 쓰는 법을 담은 가이드북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글쓰기 책을 읽거나 직접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며 얻은 경험을 모아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다. 작가가 되겠다고 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 또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야 작가가 되는 첫발을 디딜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고, 그 경험들은 이 책을 쓰는 디딤돌이 됐다. 책은 작가가 돼야 하는 이유부터 글 쓰는 법, 출간하는 법 등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출간하기까지 시행착오를 진솔하게 서술함으로써 예비 작가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는 동시에 글을 쓰는 것은 힘들었지만 16년 동안 숨겨 왔던 꿈을 향한 열망은 그를 움직이게 했다. 무작정 시작했던 일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을 펴냈다.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152쪽, 2만2000원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와 ESG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경제경영서다. 이 책에서는 MZ 세대의 특징과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을지를 설명한다. 21세기 초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디지털 혁명의 진전, 글로벌화의 가속으로 태어난 새로운 인식이 우리의 사회, 경제, 비즈니스 모델에도 혁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새로 떠오르는 개념이 ESG 마케팅이다. ESG 마케팅은 변화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의 한 부분으로, 환경, 사회적 영향, 기업 운영에 관한 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MZ 세대와의 협력 및 ESG 제품 개발은 기업에 비즈니스 성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이러한 MZ 세대
좋은땅출판사가 ‘사랑, 그 빛을 찾아’를 펴냈다. ▲ 이미자 지음, 좋은땅출판사, 348쪽, 1만6800원 ‘사랑, 그 빛을 찾아’는 이미자 저자의 시집으로 한글로 된 시와 이 시를 영어로 번역한 시로 이뤄져 있다. 한글 시와 영문 시 각각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시가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시인의 고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시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저자는 모든 이들과 자신의 시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내놓는다고 전했다. 저자는 아웃사이더의 방황과 인생의 궁금증들이 오랜 기간 동안 깊은 내면에서 용솟음쳐 시로 표출됐다고 말한다. 초현실적인 서술 형식은 자동적으로 그녀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냈고, 그것이 특별한 감성과 예술적 표현으로 구현됐다. ‘사랑, 그 빛을 찾아’는 시의 중요한 측면 중 하나인 세상과 감정을 공유하는 데 있어 모든 이가 함께하는 경험을 강조한다. 그리고 특히, 사랑의 순간에 발하는 빛을 시로 표현해 독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 이의 공유물인 시의 힘을 믿으며, 이 고찰과 결론은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그것들이 어우러져 사랑할 때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한 해 동안 제공했던 다양한 단독 콘텐츠와 그 성과, 트렌드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 예스24 2023년 그래제본소 펀딩 달성률 TOP 3 도서 지난해도 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도서·출판업계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던 가운데 예스24는 책 그 이상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독자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어떤 단독 콘텐츠를 제공했고, 독자들의 호응은 어떠했는지 예스24의 한 해를 되짚어 본다. ‘좋은 책을 독자 앞으로’ 그래제본소 북펀딩… 2023년 달성률 1위는 박경리 ‘토지 1~20 세트’ 예스24가 2021년 5월부터 운영 중인 ‘그래제본소’는 독자 펀딩을 통해 품절 또는 절판된 도서를 복간하거나 국내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도서를 출간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61건에서 2023년 122건으로 약 2배 이상 펀딩 건수를 늘려 의미 있는 작품들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그중 달성률 2000% 이상의 인기 도서가 다수 탄생했다. 2023년 그래제본소 펀딩 달성률 1위는 박경리의 ‘토지 1~20 세트’로, 목표 대비 2300%의 달성률을 자랑했다. 2위인 인기 웹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민들레북이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를 출간했다. ▲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표지 “경제를 아는 자가 살아남는다” 언론은 알려주지 않는, 내 삶과 직결되는 진짜 경제 이야기 경제학에는 원래 정해진 답이 없다. 사람들은 경제학이 사회과학 범주에 속하고 주로 숫자와 데이터를 이론의 근거로 제시하니 마치 수학처럼 정답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랬다면 IMF 국가부도나 대공황 같은 숱한 경제 위기를 반복적으로 겪었겠는가. 경제학에는 현실과 전혀 안 맞는 가정을 전제로 계산하고 그 결과로 만들어낸 이론도 수두룩하다. ‘세테리스 패러버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무수히 많을 때는 다른 변수는 없다고 가정하고 계산한다는 경제학 용어다. 쉽게 말해 그냥 마음대로 대충 계산하겠다는 뜻이다. 경제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우리 주변에 세테리스 패러버스로 계산된 무수한 경제적 주장들을 들여다보며 사실에 근거해 낱낱이 반박해 나간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 3조3000억 원의 GDP 증가 효과가 있다’,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되면 일자리가 6만9000개 감소한다’, ‘좌파 포퓰리즘으로 우리도 베네수엘라처럼 망할 것이다
클래식 음악 전공 영아티스트들의 대축제인 ‘제41회 젊은이의 음악제’가 2024년 새해를 알리며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제41회 젊은이의 음악제’ 포스터 대한민국 영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젊은이의 음악제’는 1984년 문예회관에서 처음 시작돼 2004년에는 선우예권(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수상자), 2006~2007년에는 조성진(2016년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수상자)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가들을 배출하며 올해 벌써 41회를 맞게 됐다. K-Classic의 주역이 될 영 아티스트들의 첫 데뷔 무대 음연이 주최하는 ‘젊은이의 음악제’는 클래식계 영향력 있는 메이저 콩쿠르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1등을 거둔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권위와 전통이 있는 무대를 선사해 신진 음악가들의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기여한 역사를 자랑한다. K-Pop을 넘어서 K-Classic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의 열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세계 무대 데뷔를 위한 첫걸음에 힘을 싣고자 한다. 최고 영 아티스트들의 스타워즈 ‘젊은이의 음악제’는 해마다 봄이 오는
좋은땅출판사가 ‘유럽 학교 산책’을 펴냈다. ▲ 김제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7000원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의 각 도시들을 여행하고 50차례의 학교 방문을 통해 느낀 것들을 기록한 책이다. 또 이 책은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거시적 질문에 해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늘 자유롭고 싶었다. 학대받고 정서적 억압을 받은 적도 없었고 뒤주나 감옥에 갇힌 적도 없었지만 어려서부터 나는 늘 자유를 욕망했다. (중략)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유를 욕망하는 존재가 분명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에게 자유는 속박의 반의어를 넘어 인간이 끊임없이 탐구해야 할 미지인 듯하다. 이런 마음가짐 때문에 ‘유럽 학교 산책’은 다른 여행 에세이와 달리 경험에 깃든 첨예한 철학적 사유가 돋보인다. 총 6부로 전개되는 이 책은 1부 덴마크, 2부 핀란드, 3부 네덜란드, 4부 독일, 5부 스위스 총 다섯 개의 나라에 대한 광활한 경험과 사유를 펼쳐낸다. 마지막 6부는 아들과의 독일 여행기, ‘녹색평론’의 창간자 김종철 선생에 대한 헌정 글 등 저자의 좀 더 내밀한 마음을 살펴볼 수
좋은땅출판사가 ‘따뜻한 침묵’을 펴냈다. ▲ 최기훈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5000원 이 책은 한 교도관의 감동적인 기록이자 한 기독교인의 복음 전파 기록이다. 저자는 총 40년의 세월 동안 교도관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그곳에서 겪은 경험들과 곳곳에 배어 있는 신앙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따뜻한 침묵’은 다른 매체에서 노출되는 교도관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한다. 저자는 “교도소에 관한 얘기는 따뜻한 안목이 아닌 냉정한 시각이 보편적”(10페이지)이라고 말한다. 그런 시각을 바로잡고 싶은 바람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40년의 세월 동안 저자는 수많은 수용자를 만나게 된다. 저자는 그런 수용자의 ‘죄’를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배척하지도 않는다. 옹호와 배척, 그 경계에 서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과정 자체가 ‘따뜻한 침묵’이다. 그 과정 속에 담긴 ‘믿음의 생활’도 이 책의 또 다른 핵심이다. 교도관이기 전에 기독교인인 저자는 교도관으로서의 자아에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아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나간다. 총 4부로 구성돼 있는 ‘따뜻한 침묵’은 저자의 내밀한 전도 체험을 적은 ‘전도 수기’, 믿음의 생활로 일궈 낸 ‘간증 에세이’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및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의 ‘데굴데굴 우리놀이’에 참가한 어린이들 ▲ ‘데굴데굴 우리놀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 전국 7개소에 조성된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를 기반으로 열린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은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배려와 존중·소통·협력의 가치 등을 배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어린이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10월 28일(토) 우리놀이터 경주(경주엑스포대공원)를 시작으로 고양(고양어린이박물관)과 양주(양주회암사지박물관), 대전(대전시립박물관 어린이체험관) 등 4개소에서 차례대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만 5~6세 유아와 초등 1~2학년 어린이 총 101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윷놀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교육학습꾸러미를 활용한 ‘데굴데굴 우리놀이’
좋은땅출판사가 ‘트루사이즈 신데렐라’를 펴냈다. ▲ 유덕보, 좋은땅출판사, 444쪽, 2만8000원 접점이라고는 1도 없는 생판 남, 그것도 이성과 몸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트루사이즈 신데렐라’는 XS, S사이즈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트루사이즈의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과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수현 두 남녀의 몸이 뒤바뀌며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시나리오집이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저자 유덕보의 독특한 이력을 살려 한국어판과 중국어판을 함께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벼락이 무섭게 내리치는 어느 날, 마이클과 수현은 모종의 이유로 몸이 뒤바뀌게 된다. 도통 영문을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은 일단 서로의 일상을 대신 살기로 한다. 하지만 맹장수술로 부기가 생긴 모델에게 구겨진 포장지라고 독설을 날리는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과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수현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르다. 성별, 성격, 성장배경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시작부터 삐걱댄다. 결국 수현의 몸을 30kg 대신 감량해 준다는 조건으로 수현과 극적 합의한 마이클은 우연치 않게 자신의 브랜드에서 기획한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데…. 과연 마이클과 수현은 자신
박지윤 작가의 ‘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박지윤 작가 베스트셀러 ‘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 표지 ‘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는 부제 ‘핸드폰부터 DSLR까지, 나의 첫 사진교본’처럼 현대 사진 촬영의 모든 것을 다루며,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촬영 기술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박지윤 작가는 다년간의 사진 강의 경험과 스튜디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진 촬영에 입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이 책은 카메라의 역사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아우르며, 사진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작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라고 평가했다. 박지윤 작가는 “이 책이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많은 이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 사진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베스트셀러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독자들은 인터넷 서점 리뷰를 통해 ‘사진교본이 필요해서 검색해보니 다들 오래전 책이어서 망설여졌는데, 이 책은 핸드폰 설정과 음식 사진 촬영 기법까지 설명돼 있
트래블라이크가 해외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팔로우 호주’를 출간했다. ▲ ‘팔로우 호주’ 표지 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최신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팔로우(follow)는 ‘내 취향의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독한다’는 의미로, 여행의 로망을 다양한 여행 버킷 리스트로 제안한다. ‘팔로우 호주’의 장점은 책이 분권돼 있어 가볍고 쉽다는 것이다. 700여 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분권했다.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일정과 예산을 준비할 수 있는 ‘최강의 플랜북’과 호주 동부와 남서부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담아낸 ‘실전 가이드북’으로 제작됐다. 책 맨 앞에 구성한 ‘나의 호주 여행 다이어리’를 보는 재미는 보너스다. 여행 전 가보고 싶은 도시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페이지는 여행의 로망을 자극한다. ‘팔로우 호주’는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 온 제이민 저자와 10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며 호주 구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