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 생활권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 공간 부족 극복 및 다양한 문화주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모든공간31’<생기발랄 문화의집>을 추진한다. 광명시 소재 문화활동 가능 공간 운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별 최대 500만 원 예산 규모의 기획프로그램과 공간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0년부터 총 52곳의 공간을 선정하여 시민들의 문화모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써 무료 대관을 제공하고 37개의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1,320여명의 시민들과 만났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공간 운영자가 지역문화 활동가로, 개인의 공간이 우리 문화의집으로 확장되는 변화의 과정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공간의 성장을 위하여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8월 21일(월)부터 9월 5일(화)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신청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도시팀 02-2621-8875)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를 지원하기 위한 ‘광명마을냉장고 반찬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마을냉장고 철산권역의 간판 교체를 기념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광명마을냉장고 후원 협약기관 14개소에서 1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광명마을냉장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간판을 재정비하고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마을냉장고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저녁 8시 반 소하동 일대 공원에서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자율방범대 등 30여명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앞서 박 시장은 8월 초 분당 서현역, 신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 4일 광명경찰서와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에서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을 벌인 데 이어 수시로 시민과 함께 순찰을 이어왔다. 이번 야간 공원 순찰 역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고 인터넷 범죄 예고가 올라오는 등 시민 불안이 가중되자 시민을 안심시키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박 시장과 합동 순찰대는 과일나라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충현역사공원, 영당말근린공원, 꽃향기어린이공원을 돌며 치안 상태를 확인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가로등 및 CCTV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를 관계 부서에 지시하기도 했으며 동행한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봉사대에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더욱 집중해 순찰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는 시민들의 생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한마음 하일마을’의 두 번째 시간으로 ‘어르신 힐링 원예 체험’을 진행했다. ‘한마음 하일마을’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체험교육과 신체활동을 진행하고 사업 종결 후에도 자조모임을 독려해 대상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문 원예 강사의 지도하에 호접란 분갈이를 배워보고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난을 꾸미며 차분하게 마음을 정돈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힐링 원예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난을 가꿔보니 외롭고 혼란했던 마음도 가라앉고 기분도 산뜻해졌다”며 “앞으로 진행될 사업도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이번 사업이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힘과 활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을지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과 연계해 화재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날 철산4동 통 대장과 일반 시민 30여명은 공습경보에 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여서 화재 대피요령을 교육받고 소화기 사용법을 시연했다. 소화기 사용법을 시연한 한영호 철산4동 5통장은 “이번 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알게 되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통 대장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 등 10개 유관단체는 지난 23일 도란도란 도심숲길 일대에서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명6동 유관단체원 60여명은 궂은 날씨에도 숲길 내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쾌적한 마을 조성에 앞장섰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는 도심 숲길인 만큼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도란도란 도심숲길은 광명동 785-2 일원 일방통행로를 2021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가꾸어진 도심 속 쉼터로 현재 광명6동 주민자치회 등 10개 유관단체가 구간을 나눠 관리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자율방재단은 24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시원한 물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원만희 광명2동 자율방재단장은 “경로당이 무더위쉼터 역할을 잘 수행해 온열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율방재단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경로당을 점검하고 시원한 음식까지 어르신들께 전달해 준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2동의 재난 취약 지역들을 더욱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상훈련과 함께 핵 공격 시 주민대피 대책, 전시예산편성 과제를 중심으로 토의형 훈련 등을 진행했다.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대응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제상황에서의 민·관·군·경 통합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23일에는 광명시민과 전 직원이 참여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시시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향후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군·경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
▲ 거점 프로젝트 : 초대’ 포스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 생활권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근거한 공간 거점 프로젝트 : 초대’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은 경기문화재단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 6곳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명시 내 생활문화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사업이다. 공간을 대표하는 기획자들은 여섯 차례 교류 워크숍을 통해 지역 생활권을 반영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9월 한 달간 ‘근거한 공간 거점 프로젝트 :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새활용 공예를 체험하고 실천해보는 ▲다온도예(소하동)의 ‘선배시민과 함께 손으로 배워보는 기후위기’(8.28, 9.4), ▲크래프트랩 라온(하안동)의‘함께하는 예술로 초대’(9.16, 9.23)가 있다.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의 ‘텃밭으로의 초대’(9.16.), ▲카페 담다(협동조합 담다)(소하동)의 ‘수작(手作)’(9.13, 9.20.), ▲초아픽(광명동)의 ‘힐링 수다 원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철산역 주변과 상업지구 내 생활 밀접 업종 거점기관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밀접 업종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부동산을 시작으로 이날 우리 가까이에 있는 미용실, 병원, 약국, 편의점 등으로 확장해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여름철 캠페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 정서적 위기 외에도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우리 이웃이 도움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때마다 신속하고 쉽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광명시 기관 연락처, 경기도와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을 안내하는 홍보지를 직접 제작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 많이 알리면 알릴수록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어려움에 놓여 있는 더 많은 분들의 손을 잡아 드릴 수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복지문화 확산
(경인뷰) 광명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소하동과 광명동 지역에 스마트 건강체험관을 설치해 지난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하도서관 1층에 설치된 스마트 건강체험관은 신장, 체중, 혈압, 체성분 측정 및 자세·체력·관절 검사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신체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검사 및 호흡 트레이닝 등을 통해 마음 건강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관련 앱울 통해 건강 상태를 측정한 누적 데이터와 개별 맞춤형 운동 방법을 제공한다. 건강 상태 측정 외에도 걷기운동에 대한 흥미 유도를 위해 게임형 스마트 걷기 운동기기와 심폐소생술 연습 장비도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소하도서관 스마트 건강체험관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도 체성분 분석기와 자세·체력·관절 검사장비를 갖추어 광명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기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관련 앱을 통해 누적 데이터 및 맞춤형 운동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공간이 조성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익명의 시민 또는 어린이,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보함을 관내 광명마을냉장고 소하권역에 설치했다. 제보함은 소하1동 주민들이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망설임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소하1동 복지마스코트 토끼 소하리와 사회적기업 ㈜꿈꾸는 자작나무의 호랑이 호복이의 콜라보 캐릭터로 친근하게 꾸몄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광명마을냉장고는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분과 필요한 분들이 자주 오가는 곳으로 평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변 이웃도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때문에 소중한 제보를 위해 설치했다”며 “앞으로 여러 경로를 통한 제보가 쌓인다면 우리가 걱정하는 복지사각지대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관심있는 이웃들의 제보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