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지난 26일 초등스포츠강사 처우개선과 초등체육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 노사협력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지난 초등스포츠강사와의 정담회 이후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초등체육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초등스포츠강사들에 대한 임금 협상 등 처우개선 관련 진행 경과를 보고받는 자리였다. 정 위원장은 지난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강사 처우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등체육수업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초등스포츠강사의 확대보다는 정규 교원인 초등체육전담교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윤경 위원장은 “학교당 1명뿐인 초등체육전담교사가 학교 전체 학생을 가르치는 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며 초등스포츠강사 사업의 도입 취지 등을 고려할 때 초등스포츠강사를 활용해 초등학생 특성에 맞는 신체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초등스포츠강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임금 협상과 관련해 도
신세계그룹이 인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KBO 한국 프로야구 신규 회원 가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신세계그룹이 인수하는 데 합의하고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마트는 SKT가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되며,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한다. 또한 코칭 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런트 역시 100% 고용 승계해 SK와이번스가 쌓아온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통합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을 위해 수년 전부터 프로야구단 인수를 타진해왔다. 특히 기존 고객과 야구팬들의 교차점과 공유 경험이 커서 상호 간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해 SK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가 8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확대되는 팬과 신세계그룹의 고객을 접목하면 다양한 ‘고객 경험의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야구를 즐기는 팬들이 모바일 등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열정을 바탕으로 게임,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등 프로야구는 온·오프라인 통합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스포츠 분야다. 이러한 두터운 야구팬층이 온라인 시장의 주도적 고객층과
넷이즈 게임즈가 주식회사 ArtPlay(ArtPlay, Inc.)와 공동으로 개발한 자유탐색형 RPG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이 4일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남미, 동남아 국가의 안드로이드(Andriod), iOS에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제공된다. 이날 넷이즈 게임즈는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제작자 이가라시 코지의 축하 영상도 공개했다. 이가라시 코지는 “우리는 넷이즈와의 이번 협력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영역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퍼블리서로서, 이번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의 개발과 협력을 통해 블러드스테인드의 매력을 전 세계의 플레이어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버전에서도 전투와 자유로운 탐색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는 악마성 시리즈 제작자 이가라시 코지가 만든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횡스크롤 APRG 게임이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 2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PCS2 아시아에 출전할 6개팀을 공개했다. ▲ PCS2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경기 결과 먼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안정적인 팀 운영과 꾸준한 기량을 보인 T1이 133킬 232포인트로 우승과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은 ‘스타로드’ 이종호 선수 영입 후 첫 대회인 만큼 T1의 성공적인 리빌딩을 증명했다. 마지막 날 매치 우승 1회에도 불구하고 고득점을 달성한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는 149킬 210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133킬 210포인트로 3위를 차지한 OGN ENTUS(OGN 엔투스)는 PCS 채리티 쇼다운부터 PCS2까지 2020년 세 번의 PCS에 모두 출전하는 유일한 팀이 됐다. 또한 SeolHaeOne PRINCE(설해원 프린스), LAVEGA(라베가),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는 각각 4, 5, 6위에 자리하며 PCS2 아시아 무대를 함께 밟게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성남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크린토피아는 2020시즌 성남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유니폼 세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중 땀에 젖거나 흙과 먼지, 풀물 오염으로 관리가 어려운 유니폼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세탁 업계 1위 기업 크린토피아가 후원에 적극 나선 것이다. 성남FC 첫 개막 경기는 17일을 시작으로 총 27라운드가 진행된다. 리그 초반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린토피아는 경기장 내 전광판 및 펜스 광고를 통해 성남FC를 응원하는 지역민을 만나게 된다.크린토피아는 28년간 쌓아온 세탁 기술과 노하우로 설립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세탁 전문 기업으로서 인정받아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KT위즈 프로야구 및 유소년 야구 후원 등 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활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크린토피아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성남FC를 후원하게 됐다며 성남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깨끗하게 세탁된 유니폼과 함께 2020년 시즌 좋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비켄디 업데이트를 비롯한 시즌 7 신규 콘텐츠를 라이브 서버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펍지주식회사는 비켄디 세계관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다양한 해석과 궁금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새로워진 비켄디에서 유저들은 공룡 콘셉트의 다이노랜드(Dinoland), 버려진 기차와 화물 컨테이너가 쌓인 기차 기지(Cargo Depot) 등 새로운 랜드마크와 은폐 및 엄폐가 가능하도록 지형물이 추가된 전장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세 대의 외곽 순환 열차와 여섯 대의 내륙 왕복 열차를 이용해 전장 곳곳을 이동하며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맑거나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며 맵 전반적으로 눈이 제설 되면서 기존 스노우 바이크 및 스노우 모빌 대신 이륜 및 삼륜 오토바이 등 일반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신규 총기 ‘모신 나강(Mosin Nagant)’이 비켄디와 에란겔에 추가됐다. 모신 나강은 ‘Kar98k’와 성능, 사용 탄약, 부착물은 같지만 고유한 외관과 사운드를 자랑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서바이버 패스: 한랭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PUBG Global Series, 펍지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결과를 공개했다. ▲ 펍지주식회사가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결과를 발표했다 3월 12일 진행된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 결과,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가 44킬 75포인트(누적 141킬 227포인트)로 1위에 등극했다. VRLU GHIBLI는 선두를 두고 함께 각축전을 벌인 GRIFFIN(그리핀)을 상대로 마지막 5라운드까지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누적 15포인트의 격차를 만들었다.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앞두고 GRIFFIN이 136킬 212포인트, Element Mystic(엘리먼트 미스틱)이 116킬 192포인트, Team Quadro(팀 쿼드로)가 95킬 173포인트로 점수를 누적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3월 14일에 이어지는 파이널 스테이지 결과를 합산해 상위 4개 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PGS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PGS:
형설출판사는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쓴 파파 리더십, 박항서 감독이 밝히는 베트남 축구의 성공 전략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12월 13일 출간한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베트남 축구가 왜, 어떻게 성공한 것인지, 베트남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그 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현실에서, 바로 우리 눈앞에서 보여준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한 책이다. 2018년 내내 아시아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가 있다. 바로 베트남 축구의 약진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1년 동안 그전까지는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베트남 축구성적을 연이어 이뤄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운데 일궈낸 기적적인 성취였다. 이런 베트남 축구의 성공은 베트남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동남아 사람들에게도, 나아가 세계인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총 5장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부터 국가대표팀, 다수의 프로팀을 두루 거친 박항서 감독이 낯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여성 캐릭터 ‘사라’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라’는 8월 등장한 ‘빅토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캐릭터다. 차량 정비에 특화돼 서바이벌 모드의 특정 맵에서 차량 탑승 시 차량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출석 이벤트 및 인게임 미션을 통해 캐릭터 상품권을 획득하거나 상점에서 캐릭터 상품권을 구매해 일정 수량을 모아 사라 캐릭터로 교환 가능하다.사라 캐릭터를 장착하고 모든 모드에서 플레이하거나 경험치 카드를 사용하면 레벨업 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사라 캐릭터 전용 스킬/보이스/스킨/모션 등을 획득하고 캐릭터 레벨업 상자 및 상점 상자를 통해 캐릭터 조각을 모아 사라 만의 특별 이모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8월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초 캐릭터인 빅토르는 SMG 애호가가 특징으로 서바이벌 모드의 모든 좀비 모드에서 특정 총기의 탄창 장전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빅토르 캐릭터로 플레이 시 경험치를 획득하며 레벨업을 통해 빅토르의 스킬 및 전용 의상, 보이스, 이모트를 획득할 수 있다.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시연존에서 실시간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를 개최했다.‘TEPPEN’은 지스타 기간 내 시연존에서 배틀을 통해 별 모양 스탬프 3개를 모은 시연자에게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본격 리얼타임 전투 카드게임 ‘TEPPEN G-Star Cup 2019’ 개최 16일과 17일에 각각 진행된 ‘TEPPEN G-Star Cup 2019’는 오후 2시까지 모인 본선 진출자들이 32강부터 8강까지 시연존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 중에 최종 4명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4강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수여됐다 .이외에도 ‘카프라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해 카프라와 카드배틀을 펼쳐 승리한 참가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EPPE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서 TEPPEN은 세계 카드배틀대회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를 개최했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19)’ 세미 파이널 경기 결과를 공개했다. 세미 파이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한국 시간 기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4개 팀이 A, B, C 총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미 파이널을 통과한 16개 팀은 24, 25일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의 영예를 놓고 최종 승부를 겨룬다. 16일 펼쳐진 A-B조 경기에서는 유럽 TSM이 54점으로 1위, 북미 The Rumblers가 4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B조 OGN 엔투스 포스가 45점으로 3위에 올랐고 OGN 엔투스 에이스는 9위(35점), 젠지가 11위(30점)를 기록했다. 17일 열린 B-C조 경기에서는 Four Angry Men 이 77점으로 1위, 그룹 스테이지 패자부활전에서 1위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VC Gaming이 5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남미 WClick이 50점으로 3위에 올랐고 C조 SK텔레콤 T1 4위(44점), B조 젠지 5위(44점), OGN 엔투스 에이스가 6위(34점)를 차지했다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73개교, 총 832명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이 대회는 육상에 관심 있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리고, 던지고, 높이 뛰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참가 학생들은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체력도 키우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육상선수 부문과 일반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해 일반학생들의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특기와 끼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것이 삶의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 학생선수 부문에서는 인천일신초등학교가 종합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와 트로피를 받았다. 뒤를 이어 인천당하초등학교가 2위, 인천동방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일반학생 부문에서는 인천동방초등학교가 종합 우승, 인천신정초등학교 2위, 인천도화초등학교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