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석 김보성이 이끄는 레드엔젤 응원단의 박용식·김무스 단장, 레드엔젤 연예인 응원단, 인플루언서 응원단 등 100여명이 고양종합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배우 허석 김보성이 이끄는 레드엔젤 응원단이 11일(목) 밤 8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5차전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경기를 찾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열심히 싸운 태극 전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용식·김무스 단장, 연예인 응원단, 인플루언서 응원단 등 100여명의 레드엔젤 응원단은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분위기 속에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했다. ‘태극맨’ 박용식 단장은 “저녁 초겨울 추위도 우리의 뜨거운 응원을 막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손들어 외치며 기쁨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국 대 UAE 전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 축구 연맹 E-1 챔피언십 이후 2년여 만에 처음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된 국내 A매치 경기다. 레드엔젤 허석 김보성 명예회장은 “역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답게 잘 싸워줘서 고맙다. 우의리(우리 의리) 대한민국, 우의리(우리 의리)가 끝까지
(경인뷰) 오산시가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5개국 18세 이하 주니어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ITF IMG 오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동안 오산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 4그룹 대회로서 각국에서 모인 18세 이하의 주니어선수들이 활발한 교류와 경기를 통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독일 5개국에서 12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오산시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오산시체육회, 오산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대회가 열리는 오산시립테니스장은 국제테니스연맹의 공인 인증을 받은 경기장이다. 경기는 남·녀 단식, 복식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경기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시민들에게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한테니스협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장 출입 관리 및 통제 등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구급차와 응급구조요원이 상
)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대회 MVP로 다승·방어율 1위의 광주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소속 김경묵 선수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10일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4월 7일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 간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6일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과 연천 미라클 간 챔피언결정전 4차전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성남 맥파이스 등 총 6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천 미라클을 3승 1패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1위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위 연천 미라클, 3위 파주 챌린저스, 4위 성남 맥파이스, 5위 고양위너스, 6위 시흥 울브스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MVP의 영예는 다승과 방어율 1위를 한 광주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의 김경묵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다승 공동 1위였던 파주챌리저스 이창호 선수는 특별상을 받았다. 팀 순위 1위를 차지한 광주 스코어본에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2위를
▲ Round 1을 마치고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안에스엠(대표:정의수)은 11월 21일(일)에 올 ‘SM 짐카나 챌린지’를 마감하는 ‘SM 짐카나챌린지 on 슈퍼배틀스테이지’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짐카나 코스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6월 20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전을 펼친 SM 짐카나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 연기된 끝에 드디어 최종전을 개최하게 됐다. 리안에스엠 정의수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대회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오랜 기다림 속에 올해 마지막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Round 1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참고해 발전된 모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KARA 공인 짐카나 대회로서 이에 어울릴 수 있도록 좀 더 선수들과 많은 소통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 짐카나 챌린지 on 슈퍼배틀스테이지’는 조금 더 쉽게 선수들이 참여하고 서로 간의 장벽을 허물고자, 클래스를 대폭 수정했다. 클래스는 1000cc 이하, 1000cc 초과, 그리고 입문자들을 위한 루키 클래스 등 보다 직관적이고 단순화한 3개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1일 국외 교류도시인 핀란드 에스포시와 e스포츠 교류사업과 관련해 실무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교류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양 시의 대표 대학인 알토대학과 오산대학교의 e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e스포츠 친선경기’를 주제로 1시간 넘게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지난 9월 에스포시와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사업으로 e스포츠 교류를 진행하게 됐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양 도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학 국제교류 협력사업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양 시의 e스포츠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우호협력 체결한 오산시와 에스포시는 지난 9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청소년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 한국청소년연맹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 게임대회’를 진행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를 통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 모바일 게임 강자를 뽑는다. ‘모바일 카러플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대회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교류의 장을 제공, 학업과 코로나로부터 받았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고자 마련했다. 예선전은 전 세계 청소년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본선 진출 11팀을 확정 지었다. 대회 우승을 향한 11팀의 열정은 경기는 10월 23일 오후 2시 유튜브 코야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10월 30일(토) 시상식에서는 최종 우승 3팀(금상, 은상, 동상)에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이전에 치러진 예선 경기는 유튜브 코야티비와 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청소년연맹은 온택트캠페스트를 통해 ‘온라인 백일장, 사생대회’, ‘NFT 미래상상 공모전’, ‘댄스,노래 경연대회’ 등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대회
경기도가 ‘경기 국제 이스포츠 대회’의 국내 선발전에 참가할 선수를 오는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망한 이스포츠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고 국산게임의 이스포츠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종목은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레인보우식스 시즈’, ‘이터널리턴’ 그리고 모바일게임인 ‘배틀그라운드’까지 총 4개 종목이며 각 2개의 팀을 선발한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레인보우식스는 5:5팀전 토너먼트로 선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4인스쿼드전, 이터널리턴은 2인 듀오전으로 진행되며 두 게임의 선발방식은 포인트합산제이다. 참가자격은 각 종목별 공식 이스포츠 대회 연령제한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다. 구체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는 만 12세 이상, 이터널리턴은 만 15세 이상,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만 16세 이상이며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만 18세 이상으로서 고등학생은 참가가 제한된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종목사가 지정한 ‘프로 자격’의 선수인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국내 선발전은 다음 달 6~7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시작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 국내 선발전을
▲ 모바일 슈팅게임 ‘포트리스M’이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변화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게임 전문 기업 씨씨알컨텐츠트리(대표 임종환)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포트리스M’이 10월 19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포트리스M은 2019년 10월 18일 구글 스토어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과 업데이트로 현재까지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포트리스M은 장수 게임 ‘포트리스’ 시리즈의 스마트폰 모바일 버전이다. 포트리스M은 이번 3주년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주년 당일 공개되는 포트리스M 로드맵의 ‘소셜 미디어 공유 이벤트’와 최근 1년간 출시된 신규 캐릭터 카드를 100장 지급하는 ‘매일매일 푸시 보상 이벤트’다. 또 3주년 당일 젬 구매 시 3배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올해 ‘제1회 GS25포트리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뒤, L.O.F 대회(리그 오브 포트리스)에 이어 제2회 포트리스 챔피언십을 더 큰 보상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연말 결승전도 진행할 계
▲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과 크리스찬 하디 PGA투어 수석 부사장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0일(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 컵(Presidents Cup)’ 협약식을 하고 공식 차량 후원사 지위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PGA 투어의 주도로 1994년 설립된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이다.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회 명예의장을 맡는 등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회 상금이 없는 대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개최할 프레지던츠 컵에서 공식 차량을 지원하고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GC에서 열릴 2024년 프레지던츠 컵과 시카고의 메디나CC에서 열릴 2026년 대회에서 공식 자동차 스폰서로 활약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제네시스는 이미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Royal Melbourne Golf Club)’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 컵(2019 Presidents Cup)’에서 제네시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속에 얻은 결실”이라며
▲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상식 기념 촬영 모습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서요섭과 박상현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이재경(22) 선수가 우승했다.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18번 홀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은 그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총 6개의 버디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로 통산 2승을 거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2위 신상훈(23)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이재경 선수에게 우승 상금 3억원 및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유러피언 투어(European Tour)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미국프로골프(
▲ 201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기아타이거즈 ‘ACC DAY’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용신)은 ‘2021 아시아문화주간’ 개최를 기념해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해 문화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기아타이거즈와 연계한 ‘ACC DAY’는 8일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 앞서 브라스밴드 축하 공연, 어린이문화원 캐릭터 ‘시아와 친구들’ 기념 시구, 클리닝 타임 관객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ACC 담당자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21 아시아문화주간 성공 개최를 위해 기아타이거즈야구단과 함께 문화마케팅을 펼치게 됐다”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과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볼거리를 마련해 아시아문화주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 아시아’를 주제로 8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2021 아시아문화주간’은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와 한-아세안특별문화장관회의를 기념해 개최한 후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문화축제이다. 국제기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문화예술인,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