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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더 풍성하게 할 특색 넘치는 부스를 찾습니다”

인천 중구, 7월 25일 ~8월 4일 플리마켓 부스 10개 사 식음부스 15개 사 모집

 

 

 

(경인뷰) 인천시 중구는 올해 8월 열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특색 있는 플리마켓 부스와 식음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광역시 중구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다.

이번 부스 공개모집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릴 올해 첫 번째 야행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색 있는 플리마켓 부스’는 총 10개 사, ‘식음 부스’는 총 15개 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로 1차 내부 심사와 2차 현장 추첨 순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으로 사업소재지 ‘문화재’ 연계성 ‘인천개항장’ 연계성 야행 특성화 연계성 자격증 소지 또는 수상 경력 친환경성 독창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제에 부합하는 부스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한다.

특히 다른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을 갖춘 부스 구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인천아트플랫폼 광장에서 오는 8~10월 주말마다 개최하는 ‘아트마켓1883’을 이번 야행 기간에는 저녁 10시까지 특별 야간 운영하는 등 행사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지역 특성을 잘 살린 특색있는 부스 구성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월에 열리는 2회차 야행의 특색있는 플리마켓 및 식음료 부스 모집은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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