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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리그 2026 한국 대표 선발전’ 성공적 마무리

최종 우승을 거머쥔 KOREA CREATOR 상금 1000만원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지난 12월 14일 서울 삼성동 SOOP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무대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 경기장 모습


이번 대회는 2026년 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가리는 공식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8강전은 12월 9일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BNK 피어엑스(FEARX), 오산대학교, 국제대학교, KOREA CREATOR(김된모 팀)가 4강에 진출했다. 4강전과 결승전은 12월 14일 서울 삼성동 SOOP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아프리카TV SOOP과 에이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4강 경기에서는 오산대학교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고, KOREA CREATOR는 국제대학교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KOREA CREATOR가 오산대학교를 2대 0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의 최종 우승을 거머쥔 KOREA CREATOR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프레데터 리그 쉴드 트로피와 함께 다음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 프레데터 리그 출전권(항공 및 숙박 포함)이 수여됐다.

대회 현장에는 프레데터 체험존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존에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8 AI 노트북이 전시됐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프레데터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실제 경기에서는 니트로 XV272U W2 게이밍 모니터와 프레데터 오리온 X(Predator Orion X) 데스크톱이 사용돼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지원했다.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사전 등록 방문객 전원에게 프레데터 게이밍 장패드가 증정됐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럭키드로우 행사가 열려 프레데터 XB273K V5 4K UHD Fast IPS 게이밍 모니터, 문화상품권,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이와 함께 게이밍 인플루언서 김된모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코스프레 팀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에이서 코리아는 프레데터 리그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은 국내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프레데터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스포츠 무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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