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포르쉐(Porsche)와 협업해 ‘포르쉐 911 케이크’를 10월 15일(수) 한정 출시한다. 이에 앞서 9월 29일(월)부터 ‘투썸하트’ 앱을 통한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 투썸플레이스 X 포르쉐, ‘포르쉐 911 케이크’ 한정 출시… 사전 예약 시작 이번 협업은 국내 F&B 업계 최초로 포르쉐와 성사된 파트너십이자 디저트 카페가 함께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로, 라이센스 매니지먼트사인 CAA(Creative Artist Agency)를 통해 진행된다. 포르쉐는 1948년 창립 이후 75년을 넘어 정교한 기술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온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로, 특히 ‘911’은 1963년 처음 등장한 이후 60여 년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드림카로 자리해 온 아이코닉 모델이다. ‘포르쉐 911 케이크’는 이러한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특유의 곡선 실루엣과 라이트·휠·리어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마치 미니어처 모델카를 보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초코시트·커피 가나슈·마스카포네 생크림·커피 무스를 층층이 쌓아 깊이 있는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완성했으며, 투썸플레이스의 시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동아제약, CU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선보인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셀프 건강관리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확산으로, 즉시성·즉효성·휴대 편의성을 갖춘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CU와 협업해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관리 솔루션 ‘셀파렉스 바로’를 선보였다. ‘셀파렉스 바로’는 △항산화(비타민C 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테아닌) △눈 건강(루테인) △혈행 및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건조 완화(알티지오메가3) △관절 및 연골 건강(MSM 2000) △뼈와 치아 건강, 골다공증 감소 도움(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간 건강(밀크씨슬) 등 특정 기능별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은 5~10일 치 소포장 단위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특히, 제품별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동파육, 고추잡채와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향가지를 전문점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어향가지소스’를 출시했다. ▲ 차오차이 ‘어향가지소스’ 출시 어향가지는 가지의 크리미한 식감과 두반장의 매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지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중화요리 중 하나다. 특히 중국 요리에서 어향소스는 평범한 식재료를 최고의 맛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고급 중화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소스다. 다만 어향가지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자니 조리 과정이 번거롭고, 중식당에서 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망설이게 된다. 이에 차오차이는 가지만 있으면 고급 중화요리인 어향가지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어향가지소스’를 선보였다. 신제품 ‘차오차이 어향가지소스’는 중화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과 향신료는 물론 국산 돼지고기, 양파, 당근이 듬뿍 들어 있어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어향가지의 핵심이자 사천요리의 정수인 두반장을 고추기름과 함께 120℃ 고온에서 볶아 매력적인 불맛의 풍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굴소스 등 15종 이상의 원재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입맛 당기는 깊은 감칠맛을 제대
최대 10일의 ‘역대급’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에서 실속 있는 연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재료 손질이나 준비 없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는 닭고기 간편식 3종을 추천했다. ▲ 하림, 닭고기 간편식(왼쪽부터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직화 닭발 2종, 하림 후라이드 조각치킨·순살치킨)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저녁 메뉴로는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이 제격이다.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 마리와 간장 베이스 특제 소스로 구성된 ‘소스인팩’ 제품으로, 간편한 조리법으로도 외식 못지않은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1~2분간 데쳐낸 다음, 소스와 물 1컵(270mL)을 넣고 잘 저어가며 졸여주면 완성이다. 취향에 맞게 당면이나 당근, 감자 등 채소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다. 선선한 가을밤 생각나는 화끈한 술안주로는 ‘직화 닭발’이 안성맞춤이다. ‘직화 닭발’ 2종은 깔끔하게 손질한 신선한 닭발을 매콤한 양념에 재운 뒤 직화로 구워내 불맛을 입힌 제품이다. ‘직화 무뼈 닭발’은 깊고 진한 숯불 향이 특징이며, ‘직화 무뼈 국
대웅제약이 집중력 케어 젤리 ‘에너씨슬 집중샷’의 샤인머스켓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수험생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 에너씨슬 집중샷 샤인머스캣맛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건강기능식품사업부는 학업과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터디젤리 ‘에너씨슬 집중샷’의 신제품으로 샤인머스켓맛을 이달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오렌지맛 제품의 인기 행진에 힘입어,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과일 풍미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앞서 ‘에너씨슬 집중샷’은 지난 상반기 출시 이후 누적 350만 포 이상(8월 31일 기준) 판매되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에너지 드링크 대비 고(高)카페인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에너지와 활력을 보강한 점이 수험생들에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에너씨슬 집중샷은 밀크씨슬과 비타민B군 3종에 더해 식물성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한 일반 식품(캔디류)이다. 새롭게 출시된 샤인머스켓맛 역시 △아르기닌 2000mg △타우린 1000mg △식물성 카페인(과라나 추출물) 100mg △비타민B1·B2·B6 등 기존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테아닌과 식물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25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3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제33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오프닝 모습 ▲ ‘제33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참여 기업의 IR 발표 모습 스타트업 815 IR은 매주 목요일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열리는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 이번 IR은 AI·빅데이터 중심의 딥테크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와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공동트랙으로, 부천산업진흥원이 단독트랙으로 참여해 각 기관이 발굴한 유망 딥테크 기업들을 선보였다. 경기혁신센터 및 한양대학교 에리카 공동트랙에서는 △21세기전파상(국내 중고폰 재고 데이터를 연동하고 품질을 표준화한 자동검수 기반의 글로벌 리커머스 플랫폼) △에이아이포펫(수의학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티티케어’) △하이스트시스템매틱스(스트리밍 기반 이륜차 위험운전 탐지 및 ESG 안전등급 분석 플랫폼
현대자동차는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은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탑승자를 잘 보호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을 호평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아이오닉 9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상황에서도 2열에 탑승한 어린이의 주요 신체 부위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현대차는 2021년 아이오닉 5, 2022년 아이오닉 6에 이어 이번 아이오닉 9까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유로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유로 NCAP 측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 이하 브레이커스)가 25일부터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난다. ▲ 엔씨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TGS 2025 참가 엔씨(NC)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TGS에 참여해 △PC 및 모바일 기반 게임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 운영에는 HP,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연 기기 지원 파트너로 함께한다. 관람객들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PC 기기를 사용해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브레이커스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한 홍보 영상(PV, Promotion Video)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브레이커스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 안진호 사업실장은 “TGS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브레이커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이커스는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 스마트싱스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다양한 가전 기기를 통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을 연동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싱스 환경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 열림·잠금, 시동 및 공조 가동, 전기차 충전 제어 등의 기능도 원격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어, 고객은 차량이 생활 동선 속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출근길에 스마트 도어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일상의 안전과 모빌리티로 확장된 AI 홈 경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앱 화면 삼성전자는 최근 진행한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버튼 하나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홈투카(Home-to-Car)’ 차량 연동 기능을 신규로 도입했다. 또 사용자와 가족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홈 라이프(Home Life)’ 기능, 삼성닷컴과 연계한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나와 가족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 세이프’ 신규 도입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스마트싱스 세이프’는 일상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조적 기능으로,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안전한 일상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도입됐다. 사용자가 몸이 불편하거나 일상 속 위험을 감지했을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에 ‘바로 가기’로 설정해 놓은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싱스 앱의 ‘내 장소’에 등록된 사람에게
현대자동차가 10월 1일(수)부터 17일(금)까지 약 3주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경력/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talen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연간 청년 72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방침에 발을 맞추는 동시에 각 전형별 목적에 맞춘 최적화된 인재 선발을 위해 업무 관련 지원 자격을 기존 대비 개선했다. 업무 경력 관련해서 신입 채용의 경우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정해 실무 경험보다는 기본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신입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경력직과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특정 업무 분야로 한정하지 않고, 현대차의 사업 영역 전반에 걸친 전 부문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각 모집 전형별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모집 부문에 대한 상세한 정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미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학협력과 신입사원 채용 투트랙 전략으로 AX 분야를 이끌 차세대 IT 인재 풀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LG CNS 본사 전경 LG CNS는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공 분야를 넓혀 우수 인재 육성과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전산학부는 LG CNS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I와 로봇, 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기술 연구와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전산학부 석사과정 산학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년간 학비 전액과 매월 생활 보조금을 지원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LG CNS 입사가 보장된다. LG CNS는 연구 보조비도 별도로 지급해 전산학부 학생들의 안정적인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LG CNS는 KAIST를 포함해 국내 주요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크게 확대해 왔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에 채용 연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