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연계해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수학의 변환과 대칭의 종류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고 테셀레이션 기법으로 에코백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수학 문화를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3년도 신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