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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신제품 ‘이뮤노튜메릭’ 출시로 면역 건강 지원 제품 강화

▲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제품 이뮤노튜메릭을 출시한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제품 ‘이뮤노튜메릭(Immunoturmer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을 통해 건강한 면역 체계 유지를 돕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영양 보충제 제품 라인도 한층 강화된다.

이뮤노튜메릭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서 강황 농부들이 재배하는 최고급 원료를 통해 개발됐다. 제품의 주원료인 커큐민은 강황잎에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면역 기능 조절 능력을 갖고 있어 오랫동안 애용돼 왔다. 제조 과정에서는 제품 품질과 효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해 강황에서 추출된 커큐민을 나노 입자로 변환, 체내 용해도와 흡수성을 향상했다.

팬데믹 이후 면역 건강은 소비자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아태 지역 소비자 5500여 명이 참여한 허벌라이프의 ‘2022 아시아태평양 개인 습관 설문 조사(Asia Pacific Personal Habits Survey)’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의 1/4가량이 팬데믹 기간 면역력 저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과 영양제 섭취량을 늘린 소비자들은 ‘면역력 증강’을 대표적인 이유로 꼽았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중국 지역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많은 소비자가 건강과 웰니스 향상을 위해 영양 보충제 섭취를 늘리면서 제품 품질 및 효능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이번 이뮤노튜메릭 출시에는 점차 진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최고 품질의 과학기술 기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적극적인 노력이 담겼다”며 “최고급 원료 조달부터 첨단 기술 도입에 이르기까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 프로세스가 포함된 자체적 품질 관리 시스템 Seed to Feed 원칙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면역력과 스테미너 유지를 돕는 이뮤노튜메릭은 강황(학명 curcuma domestica, curcuma longa) 뿌리줄기 나노 입자가 캡슐당 336mg 함유돼 있으며,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식용 색소나 항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이뮤노튜메릭 신제품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일부 아태 지역 내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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