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시 만안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들이 FC안양 20오후 11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올해는 FC안양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로 더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 FC안양이 K리그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리그2는 오는 3월 1일 새 시즌을 시작하며 FC안양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거쳐 3월 5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