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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출 인프라 구축사업’참여 기업 모집

외국어 홈페이지, 유튜브, 통번역, 마케팅 등 지원

 

(경인뷰) 화성시가 수출전담인력 및 디지털 컨텐츠 부족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련했다.

올 상반기 총 예산은 1억 2천만원이며 57개사를 선정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성시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있고 지난해 수출액이 1천만 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라면 분야별 2개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외국어 홈페이지 및 카달로그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 외국어 통번역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 및 페이스북 광고 등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총 4개 분야이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화성시나 수출업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수출업무지원센터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신현배 기업지원과장은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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