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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구의 날’거리 캠페인 벌여

우리가 GREEN 미래’

인간이 만들어 낸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을 덮고, 인간이 배출한 탄소가스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 지구의 날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는 화성시 학생들

화성시민들은 20일 토요일, 화성시 청계중앙공원일대에서 기후변화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실천의지를 확산시키자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손피켓 만들기’, 미세먼지 4행시 짓기, OX퀴즈,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체험, 미세먼지 줄이는 청소법 소개 등 지구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작은 실천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편 이번행사는 화성시에코센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기후·환경네트워크 가 주관하고 화성시민, 삼성전자가족봉사단, 푸른동탄가족봉사단,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전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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