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전예약 개시

최대호 안양시장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 발굴·확대할 것”

 

(경인뷰) 안양시가 4월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의 자연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기분전환·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진행되는 목공체험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숲해설은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 다양한 모습의 관악산과 숲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은 만안·동안구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민은 물론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