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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도슨트와 함께하는 APAP 작품 투어 운영

▪ 3-11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에서 APAP 작품 투어 운영

 

(경인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신도시 야외 공간에서 전시 중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들을 전문 도슨트와 함께 관람하는 ‘APAP 작품 투어’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PAP 작품 투어는 2005년 첫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이한 APAP의 이전 대회를 통해 안양에 설치된 국내외 유명 작가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도슨트의 작품해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숲과 하천을 걸으며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촌신도시에서는 도심 속 공원과 산책로를 걸으며 1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예술공원 투어는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주말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3차례 진행한다.

평촌 투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 2차례 진행한다.

월요일은 휴무다.

나이트 투어와 영어 투어 등 스페셜 투어도 준비 중이다.

해가 지고 난 뒤 랜턴을 착용하고 예술공원 일대 작품을 감상하는 나이트 투어는 31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저녁 8시에 투어를 시작해 1시간 30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영어 투어는 27일부터 오후 1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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