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지난 5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보건직 공무원 17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YBM연수원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채용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내용으로 공공보건의 역할과 방향, 양질의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의 기술, 직장인 번 아웃과 정신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기술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활력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와 공공보건의료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