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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경인뷰) 부평구가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무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한과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해 수거 검사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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