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인공지능(AI)이 확장한 콘텐츠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9월 14일(목)~15일(금)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기술 전문 행사다.
‘AI가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문화기술의 미래와 산업 전망, 글로벌 문화기술 페스티벌 및 지역 활성화 사례, 콘텐츠 분야별 생성 AI 선도 기업 전문 세션을 진행 예정이다. 문화기술 산업의 미래 전략 모색 및 국내외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저자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 교수, ‘특이점의 신화’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 프랑스 소르본느대 교수,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AI 비즈니스 리더, LG AI 연구원 김승환 비전랩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 등 국내외 AI 전문가가 함께한다. 세계적 문화기술 전문 기관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워터쉐드’와 함께하는 특별 세션과 콘텐츠 분야별 생성 AI 전문 세션 그리고 생성AI 교육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운영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이벤터스를 통해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