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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개최

자신만의 육아 공식으로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돕는 생명숲 Baby&Mom ‘육아수첩’ 유튜브 강의 진행

▲ 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을 제시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A+ 육아수(水)첩(이하 ‘육아수첩’)’ 강의를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육아맘&대디를 위한 전용 공간과 신체 회복, 정서 안정, 육아 코칭 등 3가지 콘셉트의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섬세하고 집중적인 보육·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부모들에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육아수첩’은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과 자신감을 제공함은 물론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 공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이다.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이란 콘셉트 아래 △가족 구성원 간 라포 형성하는 법 △아이의 심리·행동 발달을 위한 대화, 놀이법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한다.

‘육아수첩’ 강의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단, 추석 전날인 9월 27일은 휴강) 10시 30분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유튜브 채널 힐링맘TV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강의에는 육아 코칭을 듣고 싶은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궁금한 점, 질문 사항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돼 육아에 서툰 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아울러 맞벌이 등 바쁜 부모들도 쉽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회기당 40분씩 간결하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유튜브 강연자로 나선 유아교육 전문가 박현정 박사는 “부모가 처음이라 서툰 분들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강의 ‘육아수첩’를 통해 자녀 양육과 관련된 핵심 가이드를 알려주고자 한다”며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올 생명보험재단의 육아수첩 강의를 통해 우리 아이, 가족을 위한 양육 효능감을 키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 조태현 상임이사는 “‘육아수첩’은 일반 육아 강의를 넘어 내 아이의 육아 환경에 맞는 자신만의 육아 공식을 만들어 가는 법을 배우는 온라인 수업”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양질의 체계적 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출산·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비롯한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 및 교육문화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태아 건강검진 지원으로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임신부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제공하고,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 지원으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보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등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기기를 제공해 학업 부진에 따른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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