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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11년 연속 선정

 

(경인뷰) 부평구청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지역주민이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사회통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천도서관은 다문화 특성화 도서관으로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매해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및 선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최대 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내년에는 이주민과 선주민의 화합을 위한 한국어 교육 등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3종과 이주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 3종, 다문화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등 총 7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10년 넘게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해 상호이해와 존중으로 하나 되는 부평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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