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작은 성장 “마음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팥죽을 13일 안양5동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의 이타심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음밭”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고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범계역 일대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유선혜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