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FC는 화성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화성시 하모니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정’담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선수단, 사무국 등 총 50명이 함께 참여했다.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김장김치 총 300상자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화성FC 김진영 선수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FC는 이기원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FC 구성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조그만 선물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FC는 이 밖에도 관내 저소득층 유소년 축구교실 관내 여자 축구팀 용품 지원 관내 이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어린이 축구경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구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