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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 운영자 ‘사랑의 생리용품’ 기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통해 생리용품 890개 기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의 시민 운영자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직원들은 2월 8일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담읍장과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 운영자 단체 사진

▲ 봉담읍장과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 운영자 단체 사진

 

관내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시민 운영자 34인이 이끌고 있는 ‘생활시장화인’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 운영자들은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인마켓을 통해 기부받은 수공예품 판매액 전액과 별도로 기금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그 결실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 참여한 시민 운영자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의미 있는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시장화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시장화인 홈페이지(https://www.화성시생활시장화인.kr) 및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finemarket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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