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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장동익 에세이집 ‘나는 대부도가 좋다’ 출간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과 희망, 그리고 멘토들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도서출판 SUN이 장동익 작가의 첫 에세이집 ‘나는 대부도가 좋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느낀 감동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나는 대부도가 좋다’, 장동익 지음, 256p, 1만7000원

▲ ‘나는 대부도가 좋다’, 장동익 지음, 256p, 1만7000원

 

이 책은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루던 시기에 산업의 역군으로서 맹활약했던 모습, 힘든 일을 겪을 때 만난 멘토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가르침, 역경을 극복하며 얻은 삶의 교훈, 여행을 통해 얻은 즐거움,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22년간 운영하던 IT 회사를 접어야 하는 쓰라린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주저앉지 않고 대부도로 이주한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시니어들을 위해 디지털 기법을 활용한 책 쓰기 코치로 나선 것이다.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라는 책자를 출간한 이후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이라는 책자를 출간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시작, 최근까지 4000여 명에게 강의를 진행해 왔다.

후대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고 싶다는 염원에서 책 쓰기 코치로 나셨다는 저자는 “잘 산 인생은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이라고 말하며, 남은 인생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이 책은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는 가운데에서도 얼마든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큰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과 지인들의 헌신적인 나눔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통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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