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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부 공모사업 2개 선정 쾌거

3월부터 컨소시엄 내 다른 기관과 협력해 사업 추진

 

(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서연·동탄다원이음터본부는 교육부의 ‘디지털새싹’과 ‘늘봄학교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작년까지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 활성화’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후, 올해는 2개의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5개 권역 44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그리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전면 확대 정책에 발맞춰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에 전국 16개 주관기관만 선정했다.

재단은 ‘디지털새싹’ 관련해 동탄중앙이음터 5층 ICT 특화시설 공간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 특화과정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늘봄학교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시나브로 예술학교 등 5개 프로그램을 화성시 관내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음터의 특화공간을 활용해 AI와 SW를 대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전국적으로 이슈인 늘봄학교 관련해 우리 재단이 화성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요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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