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립 서연이음터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과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은 정부 주관 행사로 전환된 두 번째 해이면서도 특히 도서관 주간은 제60회를 맞이했다.
서연이음터도서관의‘내일의 나의 도서관 일지’행사는 2024년 공식주제‘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이다’로 책과 함께한 공연, 체험,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호야 박사의 신비한 과학 실험쇼 ▲특화프로그램 ‘북레스트 만들기’, ‘내일을 위한 패브릭 북파우치’만들기 ▲내일의 나의 도서관 일지, 도서 전시 ‘내일의 내일’▲ 책 속 명문장, 캘리그라피로 품다▲ 상상 드로잉존, 내 손으로 그린 아기돼지 삼형제 종이집, ▲정기간행물 과월호 배부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4월 도서관의 날 행사를 통해 책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