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최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산책로와 등산로 등 5개소에 총 31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특히 자연 환경에서의 산림 및 자연 관광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CCTV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산책로와 등산로 등 주요 활동 지역에 중점을 두고 총 31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이러한 CCTV 설치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CCTV는 주요 산책로 등산로 입구 및 주요 경로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CCTV 설치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