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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79회‘부평나눔장터’성황리에 마쳐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지역 주민 1천200여명이 참여한 ‘제79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104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팀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했던 옷과 장난감, 책 등의 판매·교환을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라탄공예 △커피박 소품만들기 △청바지 리폼 △도시농업원예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행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EM용액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부평나눔장터는 올해 제80회, 제81회, 제82회까지 3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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