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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경기도당, 국민의힘 너나 잘하세요!

개혁신당 경기도당의 결정에 따라 경기도의회 원구성이 바뀔 수도

개혁신당 경기도당이 7월1일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남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의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 개혁신당 경기도의회 박세원, 김미리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달 28일 오후, 국민의힘 성명서를 통해 개혁신당 소속 김미리·박세원 두 경기도의원을 향해 개혁신당 제명과 국민의힘 입당을 주장했었다.

 

이와 관련, 개혁신당 경기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히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개혁신당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의 앞가림이나 잘 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혁신당 경기도당은 “우리 당 소속 두 경기도의원이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해 밝힌 입장은 개혁신당 경기도당의 공식 결정사항이며, 추후 이와 관련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어떠한 관심과 논평도 거절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혁신당 경기도당은 “두 의원이 밝힌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하여 던진 세 가지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말장난하지 말고, 야권연대를 위한 개혁신당의 제안인 의장을 차지해 우월적 협치를 할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협치를 할 것인가에 대해, 수락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나 결정해서 빠른 시일 내에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성명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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