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시 방아머리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추진한다

“국가어항 지정을 통한 어항 기능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안산시 방아머리항의 국가어항 신규 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강태형 경기도의회 의원

 

안산시 방아머리항은 현재 비법정어항 소규모어항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어항 기능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거점 어항으로 개발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국가어항 지정을 위한 평가 과정은 2024년 7월 16일에 시작되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나뉜다.

 

방아머리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총 사업비 542.7억 원(국비 492.7억 원, 민자 50억 원)이 투입되어 방파제와 호안, 물양장 등 주요 어항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어항 중심의 어업 환경 정비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고, 관광 인프라와 연계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강태형 의원은 "방아머리항의 국가어항 지정은 경기도와 안산시의 어업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방아머리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어항 지정 추진은 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2024년 9월 중으로 예상된다. 강 의원은 경기도 및 안산시와 소통하며 방아머리항이 국가어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