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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특허에 대한 기본 상식 제공해 비즈니스 보호와 성공 다각도로 돕는 ‘특허 콘서트’ 개정판 출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특허’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

우리의 미래와 근접하게 자리해 있는 특허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이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팁을 주는 책이 출간됐다.
 

특허 콘서트 표지, 김태수 지음, 290쪽, 1만8000원

▲ 특허 콘서트 표지, 김태수 지음, 290쪽, 1만8000원

 

북랩은 세종도서에 선정된 작가가 집필한 특허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특허 콘서트’ 개정판을 펴냈다.

이 책은 알게 모르게 특허와 관련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을 포괄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작게는 1인 사업자부터 크게는 선진국의 대기업들까지, 특허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전략을 짜임새 있게 구축하는 사람들에게 특허는 기본적으로 알아 둬야 할 업무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저자는 특허에 대한 기본 상식을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에스보드, 아이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현실에 익숙하게 자리하고 있는 제품들을 통해 특허가 어떻게 창출되고 있는지 저술하며, 퀄컴, 질레트, IBM 등의 사례를 통해 특허가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특허를 활용해 영업 비밀을 지켜 내는 방법이나 디자인, 상표와도 연계된 특허법에 대해 언급하며 사업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특허와 아주 밀접한 관계성을 맺은 채 끊임없이 발전해 가고 있다. 수많은 경쟁력과 사업 아이템이 팽배하는 시장 속에서 특허를 활용해야만 사업 아이디어를 지킬 수 있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특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틀을 다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자 김태수는 특허, 디자인, 상표 전반에 대한 업무를 경험하고, 도서 출간과 지식재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변리사다. 저자가 출간한 ‘특허 콘서트’는 특허를 주제로 한 도서로는 처음으로 ‘2016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고, ‘2018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지정 도서로 선정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서로는 ‘브랜드, 결국엔 상표등록이 필요합니다’, ‘디자인 모방품 때문에 고민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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