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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본격 창업 스릴러 소설 ‘지옥에서 사옥까지’ 출간

스타트업의 5년 생존율 고작 26%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우리의 이야기

2016년 여름,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와 사업을 시작해 지옥의 문턱까지 떨어졌다가 기사회생하기를 반복하며 홍대 사옥을 올리기까지의 실제 창업 이야기를 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창업 스릴러 소설 ‘지옥에서 사옥까지’가 출간됐다.
 

김진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1만7000원

▲ 김진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1만7000원

 

‘운명의 신은 우리를 지옥의 문턱까지 밀어 넣었다가 잠시 숨통을 틔워 주는 잔인한 장난을 반복했다. 이제 정말 끝인가 싶은 최악의 상황에서 기적과 같은 기회로 간신히 기사회생을 하는가 하면, 이제 좀 마음을 놓을 수 있을까 싶을 때 또다시 엄청난 시련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무한의 사이클이 반복됐다.’

저자 김진철은 15년간 여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깨달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소 독특한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창업 4년차에 매출 100억 이상을 돌파하며 사옥을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코로나라는 거센 풍랑을 맞으며 위기를 겪었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뚝심 있게 밀어붙이며 큰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경영 철학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경영자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옥에서 사옥까지’는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파트인 소설이 끝나면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저자가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구축한 철학과 노하우가 소개된다. ‘중소기업 대표의 흔한 착각’이라는 부제로 시스템, 복지, 인사, 소통 등 총 1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요즘 같은 시대에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에 대한 디테일한 조언이 담겨 있다.

소설 ‘지옥에서 사옥까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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