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작가의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부제 : 모든 걸 자아내는 의식장 이론에 관하여)’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 김영교 작가의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철학, 과학, 종교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인류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는 철학 인문서다.
김영교 작가는 대한민국 경북 출생으로, 문과대학을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그 후 동서양 사상과 철학에 깊이 매료돼 성경과 불경을 비교론적으로 접근해 연구했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불교학의 체계를 정립하면서 칸트 철학의 인식론, 뇌과학 및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비교해 연구하고 있다.
김영교 작가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삶과 우주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철학, 과학, 종교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하는 데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을 출판한 페스트북은 김영교 작가는 이 세상을 단순히 과학적 사실로만 보지 않고 종교적 가치가, 그리고 철학적 사유까지 확장해서 설명하는 대작업을 이뤄냈다며,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각자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영교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