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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선정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이 책은 통영 토박이인 작가가 통영의 로컬 식도락 문화를 생생하게 담은 여행 에세이로, 단순히 맛집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통영의 풍부한 식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저자는 오랜 시간 통영에서 살아오며 직접 경험한 지역의 풍경과 맛을 기반으로 진정한 통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는 통영의 작은 시골집을 개조해 어부 박물관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통영 바다를 함께한 어구들을 수집해왔다. 이 책은 토박이만이 아는 숨겨진 맛집 정보는 물론, 통영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통영시청 홈페이지가 생기기 전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통영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해온 작가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저자는 작가 인터뷰에서 “맛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 고향에서 먹었던 소중한 추억의 음식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다. 시장 음식들, 꿀빵, 빼떼기죽, 시락국, 졸복국 등 통영의 음식들에는 바다와 어부들의 이야기가 진하게 배어 있다. 그 스토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를 넘어 통영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진정한 식문화의 의미를 탐구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장주 작가는 통영의 매력을 맛과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통영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은 전국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인 김장주.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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