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리고 을사년 새해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은 시작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올림픽은 신기록을 작성했으며,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그리고 사고까지 기쁨과 분노 그리고 슬픔이 교차하던 한 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실타래 풀어지듯 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꿈꾸던 것들이 소망하신 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경인뷰는 언제나 앞서가는 언론을 다짐하며 시작했듯,
을사년에도 쉼 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주목받는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의 일상을 더 많이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를 보는 즐거움 경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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