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가 지난 11일부터 갤러리에 전시할 미술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 2025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참가자 모집 포스터
‘나는 나야!(I’m Me!)’는 장애청소년에게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를 통해 그들의 예술적 경력을 넓히고 미술작가로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하고 있다.
작품 모집 대상은 미술에 재능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다. 모집 분야는 회화와 조소로 규격은 캔버스 기준 30호(91cmX73cm) 이하로 제한한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이 가능하며, 1인 최대 1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5월 20일(화)부터 28일(수)까지 갤러리아 산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7일(월)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